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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박물관/고도서

烟村先生遺事續編 (연촌선생유사속편)

흘러 가는 2020. 11. 23. 15:01

자 료 명

연촌선생유사속편 (烟村先生遺事續編)

연대/시기

근현대/ 1967

발간/저자

전주최씨종대(임실군 지사면 방계리)/ 최덕지

책수/규격

1책 단본/ 17.8cm×25.3 / 활자본/ 능화문표지

소 장 자

흘러가는

 

연촌선생유사속편은 전주최씨종대(임실군 지사면 방계리)에서 병오년(1966)에 최규재(崔圭才), 정미년(1967)에 덕은 송재성(德殷 宋在晟)의 중간서문, 병오년(1966)최병현(崔秉炫)의 중간발문을 붙여 1967년 연활자 단본으로 간행하였다.

앞장에 덕은 송환기의 유사서문과 녹동서원도와 서산서원도, 연촌선생진상(烟村先生眞像), 연촌선생유사1, 연촌선생유고, 연촌선생유사속편, 연촌유사속편, 월당공유사,월당공유사속편 등, 묘갈명 순으로 간행하였다.

연촌 최덕지(烟村 崔德之1384~1455)1405(태종 5)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감찰 등 삼사(三司)의 청요직(淸要職)을 거쳐, 외관직으로 김제 군수·남원 부사 등을 역임하며 여러 고을을 다스렸다. 김제에서는 논공법(論貢法)을 상소하여 세제(稅制)의 개혁에 공헌키도 하였다. 도학에 출중하여 교우들의 추앙을 받았고, 고려사(高麗史) 편찬에도 참여했다. 남원 부사를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영암 영보촌(永保村)에서 거주하였다.-영암향토문화전자대전-

남원부사(문종21451) 재직시 남원부 지사방에 북창(北倉)을 신설하였으며, 현 지사면 방계리 주암촌(舟岩村)에 터를 잡아 큰아들(호군공 최주) 입향자손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주암서원에 진상영정을 봉안하고 배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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