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자료명 호적단자 戶籍單子 연대/시기 조선/ 도광23년(헌종9년)/ 1843 발간/저자 함안군(咸安郡)/ 한달준(韓達俊) 책수/규격 1매 / 42.0×38.5cm 소장자 흘러가는 ○ 제4호 유학 한달준(韓達俊) 60세 갑진생, 본 청주이다. 부친은 학생 순유(順裕), 조부는 학생 봉내(鳳乃), 증조부는 학생 익산(益珊)이며, 외조부는 학생 김중하(金重夏)본은 김해이다. 처는 서씨 55세로 본적은 달성(達城)으로 아버지는 학생 재배(載培) 조부는 학생 만태(萬泰)이며 증조부는 학생 진명(進明)이고 외조부는 학생 오경중(吳慶重) 본은 해주이다. 솔자 윤일(潤日) 37세 정유생이며 며느리는 박씨로 37세 정유생 본적은 반남이다. 노비 송월(松月)은 도망(逃亡)갔다. 행군수의 수결과 주협개인이 생략되었고 관인은 ..

자료명 준호구 準戶口 연대/시기 조선/ 건륭60년(정조18년)/ 1795 발간/저자 함평현(咸平縣)/ 한우신(韓佑信) 책수/규격 1매 / 50.0×38.0cm 소장자 흘러가는 ○ 건륭60년 월 일 을묘년 성적호구장내 함평현 영풍면 신안리 제1통 제1호 (현 전남 함평군 함평읍) 근위장군첨지중추부사 한우신(韓佑信) 76세,본 청주)의 준호구이다. 부친은 학생 일제(一濟), 조부는 학생 국성(國誠), 증조부는 증한성부윤 경천(擎天)이며, 외조부는 학생 황선문(黃善文)본은 청주이다. 처는 숙부인 강씨로 76세 경자생 본은 무송(茂松)으로 아버지는 학생 석필(錫弼), 조부는 학생 만성(萬成)이고, 증조부는 학생 국선(鞠善)이며 외조부는 학생 양경조(梁敬租)로 본은 경주이다. 천노비는 윤상(尹尙) 56세경오생이며..

자료명 준호구 準戶口 연대/시기 조선/ 도광23년(헌종9년)/ 1843 발간/저자 함안군(咸安郡)/ 한달준(韓達俊) 책수/규격 1매 / 31.5×40.5cm 소장자 흘러가는 ○ 도광23년 4월 일 계묘년 성적호구장내 함안군 북면 외대산동촌 제2통 제4호 (현 경남 함안군 군북면) 유학 한달준(韓達俊) 60세 갑진생, 본 청주이다. 부친은 학생 순유(順裕), 조부는 학생 봉내(鳳乃), 증조부는 학생 익산(益珊)이며, 외조부는 학생 김중하(金重夏)본은 김해이다. 처는 서씨 55세로 본적은 달성(達城)으로 아버지는 학생 재배(載培) 조부는 학생 만태(萬泰)이며 증조부는 학생 진명(進明)이고 외조부는 학생 오경중(吳慶重) 본은 해주이다. 솔자 윤일(潤日) 37세 정유생이며 며느리는 박씨로 37세 정유생 본적은 ..

자료명 호구단자 (戶口單子) 연대/시기 조선/ 임오년/ 1822년 발간/저자 운봉현 읍내면 신기리(현 남원시 운봉읍 신기리) 책수/규격 1매/52.0×38.5cm 소장자 흘러가는 ○ 운봉읍 읍내면 신기리 통 호(현 남원시 운봉읍) 한량(閑良) 신광석(申光石,57세, 병술생, 본 평산)의 임오년 호구단자이다. 부친은 학생 종언(宗彦), 조부는 학생 우연(佑連), 증조부는 가선대부 대원(大元), 외조부는 학생 정도인(鄭道橉), 본은 나주이다. 처는 박씨로 나이 57세 병술생이고, 본은 밀성, 부친은 학생 경록(慶祿), 조부는 학생 중삼(仲三), 증조부는 학생 만옥(萬玉), 외조부는 김성담(金聖淡)으로 본은 김해이다. 천구노(賤口奴) 만춘(萬春)이다. 행현감의 수결과 관인, 주협개인(周挾改印)이 날인되어 있다..

자료명 사성(四星) 납폐문(納幣文) 연대/시기 갑오년(1894,1954년) 발간/저자 한규선 책수/규격 1매/ 50.0×41.0cm 소장자 흘러가는 ○납폐문(예장지) 청주한씨의 후예인 한규선 엎드려 인사 올립니다. 여름이 한창인 때에 어르신께서도 많은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미흡한 큰아들 형배를 크게 사랑하심으로 귀중한 따님을 배필로 맞이하게 베플어주시고 허락하여 주셨습니다.이제 선인의 예에 따라 잘 갖추지 못하였으나 삼가 납폐를 올리는 의식을 행하오며 삼가 서찰을 올립니다. 갑오년 오월 초칠일 ○전통 혼례는 혼인을 결정하는 의혼(議婚), 납채(納采), 납기(納期), 납폐(納幣), 대례(大禮), 우귀(于歸)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성(四星)은 혼례 중에서 ‘납채’ 과정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2년 5월 일/ 고종23년/ 1886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서씨(朴氏)를 정부인에 광서 12년 5월에 봉작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가선대부 돈녕부 동돈령에 임명된 한난주의 처에게 정부인에 봉한 교지 - 정부인은 조선시대에, 정이품ㆍ종이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숙부인의 위, 정경부인의 아래로, 고종 2년(1865)부터는 이품 종친의 아내에게도 주었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2년 5월 일/ 고종23년/ 1886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한난주(韓煗州)를 가선대부행돈녕부동돈령(嘉善大夫敦寧府同敦寗)에 광서 12년 5월에 고신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가선대부는 종2품의 하계 품계이며 돈녕부 돈동령은 종2품 품계의 벼슬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2년 5월 일/ 고종23년/ 1886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한난주(韓煗州)를 선략장군행충무위부사용(宣略將軍行忠武衛副司勇)에 광서12년 5월에 임명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오위(五衛)에 속한 충무위부사용의 품계는 종9품 무관벼슬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1년 9월 일/ 고종22년/ 1885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학생 한윤일(韓潤日)을 증통정대부승정원좌승지(贈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에 광서 11년 9월에 추증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통정대부는 정3품의 상계 품계이며 승정원 좌승지는 정3품 품계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1년 9월 일/ 고종22년/ 1885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유인박씨(孺人朴氏)를 증 정부인 광서 11년 9월에 추증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증 가선대부에 추증된 한동규의 처에게 내린 교지 - 정부인은 조선시대에, 정이품ㆍ종이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숙부인의 위, 정경부인의 아래로, 고종 2년(1865)부터는 이품 종친의 아내에게도 주었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광서11년 9월 일/ 고종22년/ 1885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54.5×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학생 한동규(韓棟奎)를 증가선대부승정원좌승지겸경연참찬관(贈嘉善大夫承政院左承旨兼經筵參贊官)에 광서 11년 9월에 추증한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가선대부는 종2품의 하계 품계이며 승정원좌승지는 정3품 품계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건륭40년 월 일/ 영조51년/ 1775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65.0×50.0cm 소장자 흘러가는 ○ 한삼발(韓三𤼲)을 가선대부행용양위부호군(嘉善大夫行龍驤衛副護軍)에 건륭29년 12월에 임명하는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가선대부는 종2품의 하계 품계이며 용양위부호군은 종4품 무관직에 임명한 고신으로 품계는 높은데 비해 관직이 낮아 행(行)을 붙여 내린 교지이다. - 한삼발에게 건륭39년에 절충장군품계를 내리고 한해 뒤에 가선대부를 제수한 교지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교지 1 자료명 교지 (敎旨) 연대/시기 건륭39년12월/ 영조50년/ 1774년 발간/저자 책수/규격 1매/ 65.0×50.0cm 소장자 흘러가는 ○ 한삼발(韓三𤼲)을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에 건륭39년 12월 임명하는 교지로 어보가 날인되어있다. - 절충장군은 정3품의 당상관의 품계이며 용양위부호군은 종4품 무관직에 임명한 고신으로 품계는 높은데 비해 관직이 낮아 행(行)을 붙여 내린 교지이다. ○ 교지는 국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문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자료명 호적단자 (戶籍單子) 연대/시기 조선/ 경자년/ 1840년 발간/저자 상운면 입석리 이태영(현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책수/규격 1매/63.0×39.5cm 소장자 흘러가는 ○ 상운면 입석리 27통 1호(현 임실군 운암면)선략장군 행 충무위부사과 이태영(李泰榮,58세, 계유, 본 전주)의 호적단자이다. 부친은 학생 급(汲)이며, 조부는 학생 일진(一鎭), 증조부는 시중(時中), 외조부는 학생 한영문, 본은 청주이다. 처는 박씨로 나이 66세 을축생이고, 본은 충주, 부친은 학생 효엽(孝燁), 조부는 학생 사직(思直), 증조부는 학생 양동(亮東), 외조부는 학생 라신필이고 본은 금성이다. 솔자는 유학 진의(振儀)는 32세 을해생이고, 부인은 최씨로 36세 을미생으로 본은 전주이다, 차자 유학 병의(炳..

자 료 명 찬양문 (讚揚文) 연대/시기 공부자탄강2477년/ 1926년 발간/저자 모성공회(慕聖公會) 발행 책수/규격 1책 단본/ 적색비단커버/ 22.2×32.5cm 소 장 자 흘러가는 내 용 ○ 장수군 계남면 희평리에 사는 효부 김해김씨에게 모성공회에서 1926년에 찬양문을 내린 문서이다. 〇 효부 김해김씨는 김대순의 딸이며, 성산인 증 예조판서 원종공신 이동부의 후손 이재문의 자 봉석(奉錫)의 처로 효부로써 찬양문을 내리고 비각을 세운다 〇 찬양문은 모성공회에서 효자 열녀 등을 발굴하여 그들을 찬양하였던 글을 책으로 묶어 편찬한 것을 말하며, 모성공회는 일제투쟁기 전국을 대표하는 중앙유림본부(회장 판서 김종한)이다.

자료명 양사현 소지(梁思賢 所志) 연대/시기 조선 구한말/ 병오년 4월(1906년) 발간/저자 양사현/ 장수군수 책수/규격 1점/ 43.5×36.6cm 소장자 흘러가는 내용 〇 장수군 계남면 평지리에 사는 양사현이 1906년에 장수군수에게 올린 진정서이다. 진정사유는 계남면 곡리에 사는 육씨 등이 송씨문중 위토의 경작권과 관련해 올린 소장으로 장수군수가 관인을 날인해 좌측 여백에 처분을 내려준 문서이다. 〇 소지는 관부에 올리는 소장, 청원서, 진정서 등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 가운데 일어난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종류의 민원에 관한 문서인 소지를 수령이나 관계 관부에 올리면 해당 관원은 소지의 내용을 살펴본 뒤 그 소지에 대한 판..

野庵記 走曾年一登浴川之東山。望見近野一區。竹樹籬落。斷續隱映。意者其閒有碩人㵎阿。而因悤無悤無。餘戀尙在心頭。今野菴徵記者。始知爲籬內書室主人朴君仁鈺。君行義於其閒。結茅儲書。以爲子姓族黨肄業之所。扁曰野菴。嗚呼。叔季文勝。幾幾乎滅質。聖人明言與史寧野。回淳反朴。質勝爲今日急務。使聖人聞之。大哉之嘆。必不在林放之後矣。君非今人而古人歟。古人云禮失而求諸野。菴中所儲之書。足以應禮失之求。則吾知菴中之士。不專於野而可馴致乎彬彬矣。願以是爲記。將命者君從姪文鏞。 幸州 奇宇万 ○

자료명 준호구 準戶口(박규일 朴奎一) 연대/시기 조선/ 계유식/ 발간/저자 박규일 책수/규격 1매 / 58.0×48.5cm 소장자 흘러가는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한량 박규일(閑良 朴奎一 36세,본 밀양)의 계유식 준호구이다. 부친은 한량 구현, 조부는 한량 상룡, 증조부는 한량 임립, 외조부는 한량 한일만(본 청주), 모 한성(69세 을축생),처 오성(34세 경자생 본 해주)으로 부는 한량 정옥, 조부는 한량 시도, 증조부는 한량 인택이며 외조부는 한량 김진규(본 김해)이다. 솔자 응준은 14세 경신생이다. 행대도호부사의 수결과 관인이 날인되어 있고 주협개인(周挾改印)이 찍혀있다. ○ 준호구? 호구장적에 의하여 관에서 등급하여 주는 문서 ○ 한량(閑良)이란? 본래 관직을 가졌다가 향촌에서 한가..

자료명 남원 이승우 소지 (南原 李承宇 所志) 연대/시기 계사년/ 1833년, 1893년 추정 발간/저자 이승우(李承宇)/ 책수/규격 1매/ 60×93cm 소장자 흘러가는 이승우(李承宇)의 소지(所志) [해설] 이 문서는 ‘소지(所志)’라는 이름으로 불린 조선시대의 문서로, ‘소지(所志)’는 일반 백성이 관아에 억울한 사정을 호소하거나 어떤 사안의 시행을 요청할 때 사용하였다. 이 ‘소지(所志)’는 남원부(南原府) 오수(獒樹)에 사는 이승우(李承宇)가 올린 것으로, 문서에 번호를 매겨놓은 것처럼 그 내용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작은 글씨의 해서(楷書)로 작성된 내용이 이승우가 본래 올린 소지이다. 오수에 원수평보(元水坪洑)와 한거리보(漢居里洑)라는 저수지가 있었는데, 그중 한거..

자료명 진사 과거시험지 (進士 科擧試驗紙) 연대/시기 조선/ 미상 발간/저자 김기면(金箕冕)/ 미봉(尾峰)거주 책수/규격 1매/ 54.0×27.5cm 소장자 흘러가는 ○ 향시의 진사과에 응시한 김기면의 초시 시험지라 여겨진다. ○ 邑有流亡愧俸錢(읍유류망괴봉전) 시제에 따라 칠언절구 36행 글을 짓고 삼중(三中)평가를 받은 시험지이다. 삼중등급은 12등급 중 8등급 쯤 된다. ○ 생원시는 사서오경 유교경전에 대한 암기를 시험하였고, 진사시는 시(時),부(賦)로 문예 창작 능력을 시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