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홍류동계곡!!!

산줄기,강줄기/섬진강 도보 종주

섬진강 도보종주 4일차(산내교~구미교)18.4.3.화.

흘러 가는 2018. 4. 4. 04:04

[섬진강 4일차] 산내교~구미교

* 일자: 2018.4.3.화.

* 코스: 산내면 산내교09:05~장금교회앞09:47~황토리 앞10:20~종성마을10:47~섬진댐11:00~세월교11:50~덕치설보11:58~섬진댐인증센터12:40~물우리13:20~진뫼마을14:30~천담강변사리 쉼터15:20~장구목16:30~17:00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17:40

* 소요시간: 8시간 27분, 이동거리 36.49km+10.0km(산길샘 앱 에러) =46.49km

 

 

 

 

 

 

산내교09:05

 

문바위~너되장터~옥정호 취수구

 

능교초교 장금분교(폐교)09:47

 

장금교와 장금산366m

 

장금터널

 

장금리~대장금 마케팅!!!

 

정읍시 산내면 황토리 10:20

 

황토리와 옥정호

 

장금산아래 황토리

 

정읍 종성리와 임실 옥정리를 잇는 옥정호 구댐(1928) ~ 수위가 낮아지면 구댐이 보임

 

수면에 돌출된 구댐 기념비

 

종성마을 앞 10:47

 

섬진댐 전경

 

물 건너 옥정리 전경

 

섬진댐11:00

 

 

 

 

 

섬진제(섬진댐)~건설부장관 전예용, 1965년 준공 

 

1965년12월20일 준공

 

섬진강 물줄기가 끊겨버린 곳(10%정도만 하류로 흘려보낸다고 한다.)

멍청이 댐 ~ 최근에 들어서 댐 안쪽에 도수 터널을 뚫어 홍수예방을 하고 있다.

 

메마른 강줄기

 

희여터 세월교를 건너서 11:50

 

 

 

조선중기에 막은 설보 11:58

 

 

 

 

 

 

 

강진면 갈담천 합수정이

 

구미교까지 16km

 

자전거길을 따라 식재되는 살구나무

 

덕치면 물우리 새마을교 13:20

 

덕치초등학교 전경

 

중원교 ~회문산에서 흘러나오는 치천합수정이

 

더미산(내접산)

 

자전거길을 따라

 

섬진강과 치천이 만나는곳

 

내접산 진달래

 

진뫼 징검다리

 

 

 

장산(長山)~진뫼마을 14:30

 

김용택시인의 집

 

강건너 백양뜸

 

 

 

천담 물도리가 시작되는 곳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곳

 

 

 

 

 

운치를 더해주는 강가 작은배

 

 

 

 

 

천담 강변사리마을 켐핑장 ~구 천담분교 터 15:20

 

 

강길 유일의 쉼터~ 커피와 음료, 라면 등 ~도보여행자와 라이더들의 휴식처

커~피!! 한잔

 

 

천담마을 입구

 

 

소담하게 지어진 한옥!!!

 

 

 

 

장구목으로 들어가는 곳~임실 덕치면 천담리 구담마을~순창 동계면 어치리 회룡마을 군경계

 

 

회룡마을 순창섬진강길

 

 

매실꽃 축제가 열리는 구담마을

 

 

구담마을 전경

 

 

구담마을에서적성면 석산리로 가는 강변 옛길 흔적 ~  답사대상지?

 

 

 

 

 

 

장구목 시작점

 

 

 

 

장구목~현수교

 

 

요강바위 바위군

 

 

 

 

내룡마을~장구목(장군목)

 

 

 

 

용궐산(640m) 아래 팬션단지

 

 

석문(石門)

 

 

 

 

 

 

강건너 무량산586.4m

섬진강 장구목은  용궐산과 무량산 별동산 계곡 사이를 휘감아돌며

 빠져나가는 협곡~장구통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인증센터 17:00

 

 

강건너 종호정

 

 

散人洞(산인동) 암각서

세상일을 잊고 한가로이 자연을 즐기며 지내는 사람이 사는 곳!!

 

(양배 양돈 형제) 

양배(楊倍)는 순창군 구미(龜尾)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서 지식이 고원(高遠)하였다. 연산군 때의 무오[1498년]·갑자[1504년] 양대 사화(士禍)로 어진 사람이 화를 당한 것을 보고 강호에 숨어서 그의 아우 진사 양돈과 함께 고기를 낚으면서 세상을 잊고 살았다. 그가 당시에 교유하였던 사람은 모두가 당세의 명절(名節)의 선비들이었다. 조정에서는 그의 명성을 듣고 사헌부 장령을 제수하여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다. 한편 지금까지도 적성강(赤城江)의 상류인 만수탄(萬壽灘)에 그의 형제가 고기를 낚았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세상에서는 배암(培岩), 돈암(墩岩)이라 부르고 합쳐서는 형제암(兄弟岩)이라 부르고 있다.

(순창군디지털대전)

 

 

 

 

 

 

 

 

 

 

 

 

만수탄이라 불리우는 강가

 

 

 

 

구미교17:30

 

 

만수탄에서 바라본 산수(좌.벌동산,우.무량산, 가운데 용궐산)

 

 

동계면 구미마을(귀주,귀미) 유래석 ~ 거북바위

 

 

 

 

구미리 ~선돌(돌 솟대)

 

 

열부이씨 정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