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산줄기,강줄기/임실군 강줄기 탐방

오수천 답사(20.5.12.화)

흘러 가는 2020. 5. 13. 14:42

[섬진강 오수천 답사]

○답사일자: 2020.5.12.화, 흘러가는 혼자서

○답사지: 개동산 북봉(08:40)~적성면 평남리(18:00)섬진강 합수지

○답사코스: 개동산 북봉 정상(840m)~강치골(청계대)~오성저수지~동화천합수지~사계천합수지~계석정~군평천합수지~오수의견교~둔남천합수지(18.6km)~율천,서도천(월평천)합수지~삼계석문~어은천합수지~산수리(산수교)~후곡천합수지(수정교)~주월리~현포보 도수로~오동천합수지(동계 현포)~적성면 평남리 섬진강합수지(18:00), 오수천 발원지부터 섬진강 합수지 까지

○소요시간 및 이동거리 : 총9시간 20분, 40.52km

○오수천은 장수팔공산에서 동남으로 분기한 개동(천황)지맥과 서남으로 분기한 성수지맥에서 물줄기가 모여 흐르는 지방1급 하천으로 옛 문헌 에는 거령천, 영천으로 불리어 왔다. 행정구역상 남원시 보절면 덕과면 사매면, 장수군 산서면, 임실군 지사면 성수면 오수면 삼계면, 순창군 동계면 등을 거쳐 최종 적성면 평남리에서 섬진강 본류와 합수하여 적성진으로 흘러든다. 오수천으로 유입되는 주요하천으로는 동화천, 사계천, 군평천, 둔남천, 율천, 월평천, 어은천, 후곡천, 오동천등이 있다. 하천길이는 공식 36km이나 실거리는 40여km이고 발원지는 개동지맥 개동산 북봉 골짜기에서 물이 모여 흐르는 청계대이다. 용성지에는 발원지를 개치(介峙)라 소개하고 있다.(흘러가는 김진영)   

 

 

 

 

 

 

 

 

 

 

 

 

 

 

 

 

개동(천황)지맥 ~개동산 전경(846m)

13번국도 비행기재에서(장수읍 대성리)지맥 등로를 이용 개동산 북봉 접속

 

개치(介峙)산서면 오성리 강치(개치)마을과 장수읍 대성리 구암마을을 이어주던 옛 고개 

 

섬섬옥수 매달린 둥글레 꽃

 

개동산 북봉 암봉 모습

개동산은 묘복산으로도 불리운다.

 

북봉과 정상부 사이 안부에서 계곡에서 물줄기가 시작되어 강치골을 거쳐 오성저수지로 유입된다. 

 

생짜베기로 내려가야할 급경사 계곡

 

다래덩쿨과 잡목이 뒤엉켜 독도에 유의해야 함

 

오수천발원지~~~드디어 너덜지대를 지나 물줄기가 샘솟아 나는 계곡

 

계곡 옆으로 폐 임도가 있으나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행!!! 

 

강치골에 접어들자 제법 물길이 확연히 들어난다.

 

강치골 골짜기 계곡수

갈수기임에도 몇일전 내린비로 물줄기가 흐른다.

 

임도길이 나타나 안도의 숨을 쉬면서 진행!!!

 

제법 경치가 빼어난 계곡

 

강치골 서어나무 노목

 나무 앞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나무꾼이나 길손들이 쉬어 가기 좋은 자리이다.

 

 강치골에서 바라본  개동산 전경

 

홍수방지용 사방댐

자연적으로 하류에 토사가 흘러드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 자연 식생에 영향을 주는 사방댐

 

청계대 바위

聽鷄臺(청계대) 닭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이라는 뜻이련가?

 

청계대 계곡

 

청계대(聽鷄臺) 암각서

한여름 더위를 피하기 딱 좋은 곳이다.

 

강치골 끝자락에서 바라본 건지산(가운데)

건지산은 옛 남원부 진전방의 주산이다. 

 

강치골에서 물길을 막아 수로를 이용  농사를 짓는다. 

 

오성제~ 개동산 물길을 모아 막은 저수지 (오수천 발원 저수지)

 

오성제에서 바라본 개동산 전경

 

저수지 아래 노송군락지

 

산서면 오성리 장수현감 선정비군

오성리는 개치,강정,성재,방화,등동, 5개마을을 합쳐 부르는 법정리이다.

 

강치마을 입구

1970년대 강정이와 개치마을을 합해 강치마을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한다.

개치마을내에 여산송씨 불조묘가 있다.

 

성재마을 입구

광주안씨 집성촌으로 조선 태종이 안성에게 내린 왕지를 보관하기위해 영조때 어필각을 지었다고 한다.

 

개동산 전경

 

상서산과 영봉 줄기 조망

 

성계교를 건너와 진행

 

양신마을을 지나고

 

개동산과 상서산 사이 마치재에서 내려오는 쌍계천 합수지

 

양신교를 지나 우측 하천변으로

 

잘 정돈된 오수천 하천바닥

 

진전교~ 진전마을 뒤 건지산

 

721번 장남로(산서~남원간)와 751번 보산로(산서~번암간) 분기점

 

이룡교에서 좌측 천변을 따라 진행

 

장수군 산서면 동화리 소재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남원부 진전방과 장수군 신서면이 합하여

 산서면이 되어 옛 동화장터가 있던 중심부 동화리에 소재지를 두었다고 한다. 

 

시장교를 지나쳐 직진해 간다

 

동화천 합수지

팔공산 줄기 성수지맥 백운산(깃대봉)과 개동지맥 가치에서 발원한 동화천이 오수천을 만나 합수하는 곳

 

산서면 신창리 대창교와 좌측 고산(孤山) ~ 직진

 

멀리 뒤돌아보는 좌측 장수 팔공산 비행기재 개치 개동산 마치재 상서산 전경

앞쪽 정풍산과 건지산

 

사료작물을 수확하는 트랙터~ 사진을 찍으니 쥔장이 뒤돌아 쳐다본다.

개동지맥 상서산과 만행산 천황봉 전경

 

요런일은 없어야 하지만

 

영천교를 스처가면서

 옛 거령현의 치소가 있던 고을이며 영천서원이 있고 순흥안씨 집성촌이다.

 오수개의 주인 김개인의 생가지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지사면 안하리 한골에서 발원한 원산천이 합수하는곳(지사 계촌)

 

장수 팔공산 전경

가운데 팔공산 좌측 백운산(깃대봉) 우측 팔공산 원수봉

 

모내기가 이루워진 논배미

 

계촌교 넘어 지사면 계촌마을 전경

영천이씨(寧川李氏) 시조인 고려말 수문하시중 이능간의 묘소가 있고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를 본관으로 하는 영천이씨의 본향이다. 

벽진이씨로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서 자결한 충숙공 동촌 이상길의 고향으로 정려각이 있다. 

 

유수의 흐름을 막고 어류의 이동 통로를 막는 시멘트 보

 

지사면 실곡마을 금송아지 바위

 

금평천 합수지점(지사면 방계리) ~ 덕재산에서 발원

 

실곡교 지사면 방계마을(소재지)과 실곡마을을 이어주는 다리

 

실곡마을 전경 ~ 금산김씨집성촌

남원부 북창(창고)이 있었던 마을 한때 북창으로 불리웠었다

 

지사면 영천리에서 오수면 오수리까지 이어지는 오수천 제방길을 "개나무 길"이라 명명하고 느티나무를 식재했다

개나무길은 자전거길로 이용하기도 한다

 

사계천 합수지점 ~ 개동지맥 상서산에서 발원한 사계천이 지사면 실곡마을 앞에서 오수천에 유입된다

 

지사면 삼산마을 ~ 금산김씨 집성촌

덕재산 자락 에서 발원한 송정천이 오수천에 유입 되는 곳

 

남원시 덕과면 덕동마을 성산 성적봉에서 발원한 용산천 물줄기가 유입되는 곳

 

지사면 계산리 괴양뜰 앞 오수천 ~ 멀리 성수지맥 응봉과 노산이 보인다.

지사면 계산리는 주로 진주강씨와 장연변씨 집성촌이다.

 

계석정(溪石亭) ~ 오수천 쉼터

 

지덕교를 건너 제방길로 진행 ~ 임실군 지사면과 남원지 덕과면을 이어주는 다리

 

지덕교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개동지맥 풍악산 노적봉과 닭벼슬봉이 보인다

 

군평천 합수지점 ~ 성수지맥에서 분기한 영대단맥의 수리봉에서 발원한 물길이 유입되는 곳

오수면 남악리와 지사면 봉서리 면경계지점

 

남산뜰 "학바위" 전경 ~ 남원시와 임실군 군경계지점

남원시 덕과면 배산마을에  학바우 전설이 남아 있다.

 

칠성 성혈바위와 학바위

 

오수 의견공원 전경

 

만개한 이팝나무

 

의견교를 건너 ~ 옛 전라선 철교가 있던 곳(2005년 전라선 이설)

 

오수천변가 꽃양귀비 식재지

 

오수 원동산 소공원

오수는 고려시대부터 역참이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 오수도 찰방이 주재하면서 전라좌도 11역을 관할하던 교통 중심지로

물산이 풍부하여 5일장 크게 섰던 곳이다. 

공장굴뚝 ~ 일제강점기에 생겨 근현대까지 가동 되었던 "삼남제사공장" 굴뚝  

 

둔남천 합수지~ 풀섶에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둔남천은 성수지맥 성수산 상이암 삼청동 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이다.

 

오수천 생태하천로

 

풍욕정 ~ 오수면 신기리

 

영춘대와 덕가암 ~ 옛날 물길이 이곳으로 휘돌아 흘러갔으나 제방을 쌓아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오수천을 가로 질러가는 전라선철도

 

장성산 오노봉과 그 아래 오수면 신기마을 ~ 전주이씨, 순천김씨 집성촌

 

혼자서 걷기에  반사경에 인증샸!!

 

전주이씨효령대군파 춘성정 종중 집성촌

춘성정 고가~아름다운 고택 전국 100선에 든 전통한옥이 볼만하다.

 

율천이 오수천과 만나 합수 하는 곳 ~ 멀리 만행산 천황봉이 뾰족하게 솟아나 있다.

개동지맥 상서산 영봉과 만행산 천황봉 등 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율천으로 모여 오수천에 유입된다.

오수천에 유입되는 하천은 둔남천과 율천이 대표적이다.

 

오수면 방축마을 ~ 전주이씨 집성촌

 

둔덕교를 건너서 비포장 제방길로 가다 서도천(월평천)을 건너야 한다.

갈수기 모내기 철이라 하천 수량이 적어 그냥  건널수 있다

 

율천과 합수한 오수천 전경

 

풍악산 노봉과 닭벼슬봉 전경~ 남원시 사매면 행정관할구역

좌측 제방 끝이 서도천이 유입되는 곳

 

서도천 유입지

 

징검다리를 건너서

 

오수천 건너편 삼계석문, 구로정 문화유적지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 터널 교각 ~ 산 정상부 장성산성(옹산성)이 있다.

 

양계장 건물 사이로 숨 죽이며 빠져나와 만난 백구

 

양계장 사이로 지나와야 한다. ~ 쥔 양반이 마음씨가 좋와 인사 드리면 오케이!!!

 

오수천에서 유일하게 자연 그대로 존치된 곳 이다. ~ 하절기에는 통행에 어려움이 잇다.

 

산과 농경지와 하천이 직접 맞닿아 있는 친환경 생태가 살아 있는 곳이다.

남원시 사매면과 임실군 오수면 삼계면 경계지점

 

 

어은천 유입지 ~ 성수지맥 노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로 삼계면을 거쳐 흐르다 오수천으로 들어온다

세월교를 건너서 어은천을 건너야한다. 갈수기라 그냥 건너도 무리가 없다  

 

세월교에서 바라본 오수천 하류

 

세월교에서 바라본 오수천 상류 (고속도로 교각)

 

어은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하천  고수부지를 지나서

 

풀길을 헤치고 지나가야 한다.~ 홍수기나 장마철에는 통행불가

 

지나온 고수부지

 

하천 천변길을 따라서 직진(강수기 통행불가)

 

독농가를 스쳐 지나고

 

"海樂亭(해락정)" ~ 임실군 삼계면 해곡마을

오수천변 해곡(바다실) 천렵지로 각광 받던 정자였었는데 세월이 흘러 기울어지고 자꾸만 황폐해져 가고

이 정자를 세웠던 분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삼계면 해곡마을~ 하천이 드넓어 바다실이라 불리웠다.

여러 성씨가 정답게 모여 살고 있는 마을

 

하천건너 어목(어모개)이라 불리는 곳 

바위와 구조물은 옛날  물을 막아 통행을 위해 보막이를 했던 흔적

 

돌고개 산 중턱 "등잔바위" 모습

돌고개(石峴) ~ 남원부 돌고개방(석현방)아 있던 곳, 1906년 임실군으로 편입

 

삼계면 산수리 동산마을 하천변

 

만취정로(군도) 돌고개

 

오수천 건너 미산(쌀산,쌁산)전경 ~ 성수지맥 노산에서 갈라져 나온 줄기이다.

 

임실군 삼계면 동산 간이승강장

 산과 물이 많고 즉 산수가 빼어나 산수(山水)리라 부른다고 한다.  

 

동산마을 수중보 (세월교)~ 동산교가 가설 되기전 건너편 어목,웨기재로 가는 통행로 였다.

 

최근에 가설된 동산교

 

산수마을 회관 ~ 경주김씨 계림군파 집성촌

 

오른쪽 산 쪽에 만취정(도 유형문화재 제108호)이 있다.

 

산수교를 건너서 진행해야 된다.

 좌측 석산이 있는 옹구골 골짜기 순창군과 임실군 경계지점 

 

산수교에서 바라본 하류쪽  장태봉

 

상류쪽 웨기재 방향

 

순창군 동계면 수정리 입구

조선시대 남원부 성남방이 있던 곳 ~ 1906년 임실군으로 편입 되었다가 1914년 순창군으로 편입 되었다나~~

 

 

 

후곡천 유입지 ~ 임실군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

성수지맥 매봉, 노산, 무제봉에서 발원하여 임실읍 이인리와 

세심자연휴양리림 죽계저수지를 거쳐 유천과 합수하여 오수천으로 유입된다

 

수정교와 장태봉 ~ 임실군 수계를 지나 순창군 수계로 들어 가는 곳

 

"수정교"

다리를 건너 진행한다.

수정교가 가설 되기 전에는 이 일대가 육지속의 섬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동계면  현포보 전경 ~ 동계면 주월리 배재마을

장수황씨무민공파 집성촌 이랍니다.

 

버스 승강장 넘어 배재마을 "배재교"

육지속의 섬마을을 면하개 해준 다리라고~~

 

동계면 주월마을

조선시대 남원부 영계방 관할로 1906년 임실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순창군으로 편입

 

주월마을 오수천 건너 한보골 ~ 멀리 풍악산 전경

 

주월마을 지석묘군

 

주월마을 오수천변 은행나무길 ~ 노랗게 낙엽이 물드는 가을날 명품장소 일 듯~~~

 

동계면 주월리와 내령리를 이어주는 세월교(2020년 개통)

하류로 내려 올수록 하천폭도 드넓어 지고

 

현포보 개수공사지

배재마을 현포보(취입보)에서 시작되는 수로물이 장장 3km정도 흘러가서 동계면 현포리(소재지)들판을 적셔준다.

예전에는 통행이 불가 했는데 개수공사로 인해 천지가 개벽된 느낌!!!이다.

 

조선시대부터 산 밑으로 개설된 농수로 랍니다.

 

하천건너 풍악산 전경

 

현포보수로 중건 불망비 안내판

1736년(영조 12년) 김원보(金元寶)와 마을주민들이 협심하여 쌓은 수로랍니다.

 

현포보수로 중건비

 

현포보수로 쉼터 정자

 

 

 

신촌마을앞을 지나면서

 

신촌마을에서 바라본 남산 전경

 

가작동 마을 쪽 조망 ~ 풍악산이 시야에서 멀어질 줄 모르고 따라 옵니다..

 

신촌교를 건너서 남산 아래 데크로 만들어진  잔도를 지나 가기로 합니다. 

 

남산 잔도 길 전경

 

신촌교에서 바라본 상류

 

남산 석곽 안내문

 

섬진강 관광자원 안내도

 

공사 중  출입금지 푯말을 무시하고 진행해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출입금지인지 아님! 안전상 문제가 있어서인지 아리송!!

 

아슬 아슬합니다.

 

잔도에서 바라본 동계면 소재지 전경 ~ 좌측 성수지맥 무량산 가운데 사자산 합미성? 우측 앞쪽 자라봉 인가요???

 

뒤돌아본 잔도길

 

창주마을에서 바라본 동계면 현포리(소재지)

동계면은 남원부와 임실군에 속했던 성남방 영계방과 순창군 아동면을 합해 동계면이라 칭하여 순창군에 편입 되었다고 합니다.

 

동계면 창주마을 "창주정(滄洲亭)" ~푸르른 섬이란 뜻?

 

 

 

창주 벚꽃길 ~ 천변에 만개한 벚꽃이 상상 됩니다.

 

순창 채계산이 눈 앞에 다가와 오수천의 끝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구송정 유원지(서호유원지)

 

구송정교를 건너서 서호마을 앞을 지나갑니다.

정면의 산은 광주리봉?

 

구송정교에서 바라본 서호마을 전경

 

지나온 구송정교

 

서호마을 유래비

 

 

 

13번국도(충효로) 서호교를 건너서  우측 평남마을로 갑니다.

충효로는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13번 국도 시작점에서 장수군 산서면 동화리 까지의 도로명입니다. 

 

남원 채계와 순창 채계가 보입니다.

 

오수천의 종착점인 구남교가 보입니다.

 

섬진강과 오수천의 합수지인 적성면 평남리 섬진강변

 

채계산(책여산) 전경 ~ 두 체계산을 이은 현수교를 바라보면서~~마무리 합니다.

 

개동산에서 시작하여 40여km 를 걷는 장도와 9시간여 긴여정을 이곳 평남정에서 마무리 하면서

오수천의 이모 저모를 되새기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항상 변함없이 도와주시는 가족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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