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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川 李先生行狀 (영천 이선생행장)

흘러 가는 2020. 11. 24. 23:29

자 료 명

영천 이선생행장 (寧川 李先生行狀)

연대/시기

조선/ 조선후기

발간/저자

/ 정인지

책수/규격

1/ 18.5cm×27.1/ 수서본

소 장 자

흘러가는

 

고려후기 감찰대부, 문하시중을 지냈던 영천이씨(寧川李氏)의 시조 이능간(李凌幹)의 행장과 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현계서원(현주서원)에 봉향된 만헌 정염(晩軒 丁焰)의 사당 건립과 봉향일에 타 현인들과 합향하는 일을 건의한 통문(通文)이 정서된 책이다.

 

이선생 행장은 대사성 정인지(大司成 鄭麟趾)가 찬()하였다. 영조28(1752)에 간행된 남원 용성지(龍城誌)의 인물(人物)조에 게재된 행장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

 

통문은 신사년(辛巳年)에 사문 이태재(李泰濟)등 백여인(百餘人)이 만헌 정염선생 사당 건립에 관한 내용을, 임오년(壬午年)에 사문 생원 김서응(金瑞凝)등 십여인, 신묘년(辛卯年)에 사문 유학 유윤고(柳贇告),생원 송은규(宋殷圭) 등 십여인이 현계서원에 사선생(四先生)을 합향하는 것을 건의한 글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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