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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溪集/東林遺稿 附 (활계집/동림유고 부)

흘러 가는 2020. 11. 24. 23:34

자 료 명

활계집/ 동림유고 부 (活溪集/東林遺稿 附)

연대/시기

조선/ 1822

발간/저자

/ 활계 이대유, 동림 이이순

책수/규격

21책 단본/ 20.9cm×31.7/ 철 활자본(방정리자체)

소 장 자

흘러가는

 

활계 이대유(活溪 李大㕀)의 문집으로 1657년 이이근이 서문을 쓰고, 부록에 활계의 자 이이근의 동림유고가 실려있다. 1822년 송치규가 발문을 썼다. 권말에 경주이씨 세계가 실려있다.

 

활계 이대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인(景引), 호는 활계(活溪). 아버지는 생원 이종윤(李倧胤)이며, 어머니는 창원정씨(昌原丁氏)로 정담지(丁燂之)의 딸이다.

1570(선조 3) 생원시에 합격하고 성혼(成渾)에 의하여 사옹원참봉에 천거되었으나, 얼마 뒤 어머니의 질병으로 사직하였다.1595(선조 28) 경기전참봉(慶基殿參奉)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취임하지 못하였고, 이듬 해 사포서별좌(司圃署別坐), 1600(선조 33) 사근도찰방(沙斤道察訪)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부임하지 않았다.

1605(선조 38) 사도시주부에 제수되고 이어 형조좌랑에 승진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대학을 즐겨 읽고 연구하였으며, ()에 뜻을 두고 경()을 먼저 실행하기에 힘썼다. 임실군 지사면 영천서원(寧川書院)에 봉향되었다. 저서로는 활계유고(活溪遺稿)2권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이순(李以恂)[1567~?]의 자는 희지(熙之), 호는 동림(東林)이며, 활계(活溪) 이대유(李大)의 아들이다. 동림유고는 이대유의 문집인 활계유고(活溪遺稿)뒤에 합철되어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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