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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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박물관/고도서

晩翠集 (만취집)

흘러 가는 2020. 11. 24. 22:11

자 료 명

만취선생문집 (晩翠先生文集)

연대/시기

조선후기/ 1915

발간/저자

/ 삼계면 산수리

책수/규격

11~4/ 목활자본

*210

소 장 자

흘러가는

 

조선중기 문신 만취 김위(晩翠 金偉 1532~1595)의 시문집

1~4 / 1(), 20×31.5 / 목활자본, 급우재 김영한 근서하여, 1915년 간행되었다.

1(권지1) (오언절구,오언율시,칠언절구,칠언율시) (권지2) , , (권지3) (권지4) 가 실려 있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 여기(汝器), 호 만취(晩翠), 임실 삼계 출신으로 27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관직을 거쳐 예문관 직제학 형조참의를 지냈고 임진왜란 때 어가를 호종하였으며 도승지에 증직 되었다. 성혼(成渾)의 문인으로 이이(李珥)와 교유하였다.

조선개국공신 계림군 김균(鷄林君 金菌)7세손으로 증조는 현감을 지낸 기(), 조부는 선략장군 귀손(龜孫), 부는 현령 사걸(士傑). 부인은 덕수이씨 이다.

1572(선조5) 만취정(晩翠亭, 도 유형문화재 제160,임실 삼계 산수리)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냈다.

권지4반송당기(伴松堂記)”가 실려있다.

반송당은 오수면 주천리 현풍인 곽흥무(郭興懋)(1554명종9~1613광해5)의 아호이며, 선조의 몽진 소식을 듣고 의병을 일으켜 의주, 평양을 탈환하는데 공적을 쌓았다.

임진왜란 공신 녹훈 선무원종공신2등 첨정과 호성원종공신3등 첨정을 받아 학행으로 오수면 주천리 삼계서원에 배향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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