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軒集 (만헌집)

자 료 명	만헌선생문집 (晩軒先生文集)
연대/시기	대한제국 / 1935/
발간/저자	현주서원 / 만헌 정염(晩軒 丁焰 1524~1609) 출신지: 장수군 산서면 월곡리
책수/규격	1책(권지1~2)/ 목활자본/ 20.2cm×29.5 * 총2책 중 권지3~4 1책이 없음
소 장 자	흘러가는
	○ 만헌선생문집은 여산 송재화(礪山 宋在和)의 서문을 붙여 4권 2책으로 1935년 간행하였다. 1책 1권에 시,서 1책 2권에 서, 2책 3권에 서, 소,제문, 잡저 4권에 부록을 수록하였다.   ○ 당초 만헌집은 송환기(宋煥箕)의 서(序)와 정석구(丁錫龜)의 발(跋)을 붙여 1805년 4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 본관은 창원. 자는 군회, 호는 만헌. 아버지는 종석이고, 어머니는 영광주씨이다. 일찍이 정황의 문하에서 배웠다. 1549년(명종 4) 진사시에 합격한 뒤 정황의 유배지인 거제도 에 가서 학문을 더 연마했다. 1560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교 서관에 들었고, 1567년 사헌부감찰·형조좌랑을 역임했다. 1569년(선조 2) 능성현령이 되고, 그뒤 예조정랑·영광군수·성균관 직강·안성군수·광주목사·고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평정한 공으로 1590년 통정대부가 되고 원종공신 1등에 올랐 다. 1603년 가선대부에 승자되었다. . 임진년 전란 후 그는 1602년 향리에 지금당(知今堂)을 지어 후학을 양성하였고, 1609년(광해군 1) 8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임실군 지사면 현주서원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