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명 |
松沙集(송사집) |
연대/시기 |
조선후기/ 1931년 |
발간/저자 |
/ 송사 기우만 |
책수/규격 |
1책 45~46권(行狀)/ 초간본, 석인본 * 총 25책, 부록1책 |
소 장 자 |
흘러가는 |
|
○ 송사집은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한말 의병장인 송사 기우만(松沙 奇宇萬 1846~1916)의 문집으로 권지45~46 행장(行狀)을 기록한 1책으로 1931년 초간본이다.
○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회일(會一), 호는 송사(松沙). 할아버지는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이다.
○ 기우만(奇宇萬)[1846~1916]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남에서 이름 높은 유학자였던 기정진의 뒤를 이어 문유(文儒)로 추대되었다. 1881년(고종 18)에 김평묵(金平默), 이건창(李建昌) 등과 함께 개화 정책을 비난하는 「만인소(萬人疏)」를 올려 호남 소수(湖南疏首)라 불렸다. 1894년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유생으로서 농민군에 가담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겼고, 1895년 나주에서 동학당 토평비를 세울 때 비문의 내용을 지었다. 을미사변 후에 전국적으로 단발령이 내려지자 신체 훼손은 큰 불효이니 차라리 머리를 안 깎고 죽는 편이 났다는 내용의 상소를 올렸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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