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산행/나의 산행(2017)

기백산(현성,금원,기백 종주)2017.2.25.토

흘러 가는 2017. 2. 26. 21:18

-산행일자:2017.2.25.토(전주 산과 사람들)

-산행지: 경남 거창군 현성산(970M), 금원산(1353M) , 기백산(1350M)

-산행코스: B코스(미폭포~전망대~현성산~970봉~갈림길~금원산~동봉~임도 쉼터~무룩덤~기백산~갈림길~복합산막~매표소주차장)


(기백산)

기백산의 높이는 1,331m로, 이 일대는 소백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1,568m)을 이루고, 또 덕유산에서 동남으로도 산줄기가 뻗었는데, 여기에는 월봉산(月峯山, 1,272m)·금원산(金猿山, 1,335m)·기백산으로 이어져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룬다.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지우산(智雨山)이라 불렸다. 김정호(金正浩)의 《청구도 靑丘圖》에는 ‘旗泊山(기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임도에서 바라본 금원산 마루금

세월 ~~버팀~~풍상~~강인함이 엿보이는 갈참나무

앞으로 가야할 누룩덤  기백산

이응골 갈림길 용추사쪽



누룩덤과 기백정상

지나온 금원 마루금









누룩덤에 올라








누룩덤




누룩덤 아래 대슬랩구간~~안전시설로 대체 했네요!!










일주문쪽은 용추사 황석산쪽 계곡 

황석산 능선 조망! 그 넘어 대간 백운산과~~우측은 장수 장안산

두 귀처럼 뾰족히 솟은 황석산~~


가운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호남금남정맥 장수 팔공산












하산로 갈림길~~~

하산로 북사면 빙판길~~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여인나무


아이젠 중요함을 일깨워준 하산 빙판등로 ~~4월 초까지는 아이젠 필수


하산로와 만나는 휴양림 임도 




하산로에서 바라본 금원산 정상










금원산  황금원숭이 상

판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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