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산행/나의 산행(2017)

현성산(현성,금원,기백 종주) 17.2.25.토

흘러 가는 2017. 2. 26. 20:45

-산행일자: 2017.2.25.토 (전주 산과 사람들)

-산행지: 경남 거창군 현성산(965M), 금원산(1353M) , 기백산(1350M)

-산행코스: B코스(미폭포~전망대~현성산~970봉~갈림길~금원산~동봉~임도 쉼터~누룩덤~기백산~갈림길~복합산막~매표소주차장)

(현성산)

현성산(玄城山)은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높이 965m의 산이다. 금원산에 딸린 부속 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왔다.(위키백과)





들머리 미폭포(米瀑布)~폭포수 흘러 내리는 모습이 쌀뜨물 처럼  닮아 미폭포~~

시작부터 오름 된비알~~~

현성산은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들판과 상천저수지

첫번째 전망대로 오르는 하늘계단

바위틈새에 뿌리박은 노송

가야할 금원산 정상과 동봉이 손에 잡힐듯~~~하얀바위벽 단애가 보이고

누룩덤과 기백 정상 조망

암반으로 둘러쌓인 현성산 정상 향일봉(하늘바래기)

바위사이 등로를 지나고

병풍바위 아래 등로

누군가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돌탑 뒤로 금원이 보이고~~

바위 날이 서있는 현성산


구멍바위라 불리우는 ~~~ 

 안전휀스가 설치된 위험구간

작은구름다리~~~하늘다리를 지나고

하얀 단애 넘어 기백과 금원 능선 위용!!!

암릉위 늘 푸른 소나무와 바위가 서로 조화된 모습ㅡㅡ 감탄이 절로!!~~

낭떠러지 조심 안전조심!!

지나온 암릉능선

정상 오르기 직전 첫번째 계단


두번째 계단을 지나고

천성산 정상 오름길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천국의 계단~~~

반갑게 맞아주는 메뚜기 바위

정상 인증샸


새로운 커다란 정상석에 자리를 내준  현성산  거무시 정상석

앞에 보이는 바위봉우리가 서문가 바위 연화봉!!!

서씨 총각과 문씨 처녀의 사랑!! 전설이 서려 있다능~~

금원과 기백을 한눈에 조망~~~

멀리 보이는 하얀산은 상고대가 핀 덕유 능선


금원 기백 능선 한번더 조망!! 가운데 유한청계곡과 휴양림 임도~~

정상에서 내려다본 위천변 들판

갈림길~~


뒤돌아본 정상 역광으로 희미합니다.

산으로의 비행 바위샘


산으로의 비행~~~어떤 의미인지 궁금!!!금원산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인다....



굳센 소나무

암반 구멍 사이에 고드름이~~~




서문가 바위 정상(연화봉)



바위 암릉길이라 긴장감 백배!!




낭떠러지 벼랑길~~~

서문가바위(연화봉)과 현성산 정상

대포바위? 탱크바위!!!

970봉우리 ~~금원산과 필봉으로 갈려 나가는 갈림길 ~~독도주의~~여기서부터 금원산 시작~~~3.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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