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에 다녀온 방죽 모습입니다.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감사)을,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산림청 보존 1순위 지정
- 가시연꽃은 바닥이 늪이나 뻘층에 뿌리를 내리고 살며 수온이 비교적 따뜻해야 발아가 되어 연잎이 핍니다.(단년생)
번식은 연꽃에서 맺어진 열매가 바닥에 떨어져 발아 환경이 맞아야 싹이 움트고 생육환경이 안맞으면 수년간 열매상태로
자체수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마을주민 전언에 의하면 십수년전에 한 스님께서 방죽을 지나면서 10여년 정도 세월이 흐르면 방죽에서 연꽃이 필것이다 라고.
그때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합니다. 아마 스님께서 가시연 열매를 뿌렸었나 봅니다.
방죽 옆 "관난정"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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