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홍류동계곡!!!

산행/나의 산행(2019)

무학산(19.4.2.화)

흘러 가는 2019. 4. 2. 21:53

- 산행일자: 2019.4.2.화(전주화요산악회)

- 산행지: 창원 무학산(761m)

- 산행코스: 마산여중 앞(09:10) ~ 앵지밭골~ 계곡치기 ~쉼터~703봉 팔각정~서마지기~무학산(761m)~710봉~개나리동산~중봉(479봉)~십자바위~학봉(397봉)~용주암~관해정~서원곡주차장(13:50), 소요거리 8.0km, 소요시간 4시간 40분 정도

[무학산(舞鶴山)]

‘무학산(舞鶴山)’의 지명은 산세가 마치 학이 춤추는 듯 날개를 펴고 나는 형세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두척산(斗尺山)’ 또는 ‘풍장산’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두척산은 원래 이 지역에 조창이 있어 쌀이 많이 쌓여 있는데, 그 쌀을 재는 단위인 ‘말(斗)’과 쌀이 쌓인 높이를 재는 단위인 ‘척(尺)’에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신라 말기 최치원(崔致遠)[857~?]이 산세를 보니 학이 춤추는 듯 날개를 펴고 나는 형세와 같아 무학산(舞鶴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하고,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졌다고도 한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마산여자중학교

벚꽃이 만개한 마산시내

들머리 앵지밭골


앵지밭골에서 바라본 무학산


계곡치기로 등로를~~~

진달래



겹꽃 진달래

정상부는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아 아쉬움이 큽니다.

703봉 부근 진달래 터널

703봉에서 바라본 정상

창원과 마산

마창대교

서마지기와 정상 오름길



제트기 ~ 비행운

서마지기


365일 계단

서마지기 전경 ~ 진달래 군락지





무학산 정상부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 창원과 산넘어 진해


정상석



마창대교와 인공섬 뒤에 보이는 돝섬

산불 진화 헬기 ~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 진압을 위해 출동!!!








십자바위봉 ~ 가장 기가 쎄다는 학봉 전위봉

무학산 전경

만개한 산벚꽃

학봉(鶴峰)


십자바위



학봉~고운대

학봉397m ~ 무학의 머리


학봉에서 바라본 무학 목줄기

십자바위봉

무학산 백운사

무학산 서원곡(書院谷) 계곡














관해정




유상곡수 유허지

영원수석

관해정 ~ 배롱나무


440년 노거수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