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 일자: 2019.5.14.화
- 구간: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15.9km ,5시간20분정도(06:00~11:20)
- 참가: 산지기님.미운오리님,흘러가는
- 코스: 산동면사무소(06:00)~현천마을 입구~현천마을~연관마을~계척마을~산수유시목지~체육공원~편백숲~밤재마을~신작로(구길)밤재정상,왜적침략길불망비~신작로(구길)~주유소우회로~지리산유스호스텔~~숙성치길~류경익효자각~내용궁마을~외평마을(원촌)~주천안내소
- 지리산둘레길 종주기념(산지기님) 마지막구간 찬조 위문 함께걷기
산동면 산동온천지구 숙소에서 바라본 만복대,고리봉 아침풍경
산동면사무소(06:00)
마지막구간 시작점 이정목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산동면 명소가 그려져 있다)
산동면 소재지는 조선시대 원이 있어 원촌으로 불리우고 있다.
19번국도 옛길을 따라 진행합니다.(현천마을 입구)
현천마을 정자목
마을 광장에 우뚝선 정자목입니다.
현천마을 앞 현천저수지~제방길을 걸어갑니다.
산그림자가 드리워진 호수가 아름답군요!!
다랭이논 정경~모내기준비가 한창입니다.
옛 마실길을 따라 연관마을로 갑니다.
갈퀴나물이랍니다.
연관마을 유래를 보니 옛적에 구례와 산동을 이어주던 길이 확연합니다.
연관마을 노거수 쉼터
농촌 빈집이 폐가로 변해갑니다.
지난해 걸으며 보았던 모습보다 더 초래해 보입니다.
찔레꽃이 만발!! 향이 짙게 베어 나옵니다.
고개 날망을 지나가는 나그네 모습!!!오리님
지리산둘레길 표식 리본
습지로 변한 묵논~ 본래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산속 독농가~~ 격하게 마주하는 흰둥이
계척마을 저수지
마을 돌담에 설치된 무당벌레 가로등
계척마을 돌담길
돌담길 돌아서면 또한번!!~~
계척마을 당산나무
최초 산수유 나무
할아버지 산수유나무는 달전마을에 살고 있고
요 산수유나무는 할머니 나무랍니다.
달전마을은 수락폭포 부근마을 입니다.
산수유시목 전경
계척마을 다랭이논
모내기 준비가 끝났군요!
600년된 푸조나무
정확히 637년 되었군요??
푸조나무
밤재마을까지 숲길을 따라 갑니다.
편백숲길
편백숲 아래 계곡에는 팬션등 식당이 있습니다.
조록싸리나무??
서시천의 수원이 되는 골짜기입니다.
산복숭아나무 ~~ 이정표 역활을 해줍니다.
둘레길 이정표를 해주는 나목
대나무 숲길을 오르면 밤재마을에 도착합니다.
동네분이 풍성한 밀원속에서 벌을 치고 있습니다.
등나무 꽃~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신작로 구길을 따라 정상으로 한참을 오릅니다.
걸어 올라온 계곡전경입니다.
19번국도와 평행을 이룬 둘레길!!
밤재정상!!490m
정자에 스템프가 있으며,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길과 겹치는 구간입니다.
남원에는 크게 2곳의 밤재가 있는데 이곳이 앞 밤재 이고,
남원초입 오리정지나 이도령고개로도 불리는 곳이 뒷 밤재입니다.
고개정상 모습
왜적침략길 불망비
정유재란과 갑오농민운동때도 일제는 이길을 넘나들며 노략질을 일삼았다고 한다.
신작로를 따라~~~
숙성재 길!!!
숙성재와 솔재 갈림길 부근
모내기를 끝낸 큰논 7~8마지기쯤 되어 보입니다. 내용궁마을이 지척인가 봅니다.
조선초기 효자각입니다.
류익경 효자비각
비각 앞 배롱나무가 예사롭지않군요!!!
효자각비문
감모재(感慕齋)
때죽나무 꽃!!!
노학수 효열각
남원시 주천면 원촌 외평마을 종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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