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홍류동계곡!!!

산행/나의 산행(2015)

방태산(깃대봉)15.8.22토

흘러 가는 2015. 8. 24. 16:22

방태산을 3번째 올랐다. 처음엔 휴양림에서 주억봉(1444m)으로 해서 구룡덕봉(1338m)-매봉령 휴양림 원점회귀, 두번째는 그 반대로,

원점회귀, 세번째인 금번 산행은 휴양림 건너편 미산리에서 용늪계곡치기를 하여 깃대봉(1436m) - 배달은석-1412봉-주억봉-삼거리-

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긴 코스~~~도상거리 14.7km

오고가는 버스길 10시간...다가가기에는 너무먼 산...매번 느끼는 바지만 방태산은 너무멀다는 것(소재:인제군 상남면,기린면)

날씨가 흐려 조망은 꽝이지만  멀리 설악산, 대암산 펀치볼 능선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대표하는 산이다.

다음엔 미산약수-개인산(1342m)을 가보려 한다.. 천연원시림과 계곡풍광이 좋기에. 3둔과 4가리도 다녀 봄직하다는데.

미산약수터에 다녀온 산꾼이 말하길 여느 약수와 질이 다르단다. 완전 천연사이다 맛!  맛보러~~~~  (폰사진)

 

 

들머리 안내판 끝부분에서 바로 좌틀 못보고 지나치면 개인산 쪽으로 알바~~

                                    

 

들머리 지나 첫번째 계곡건너 산신제당

 

이끼계곡

세월을 머금은 가래나무

깃대봉까지는 계곡을 여러번 건너야한다. 수량이 적어 무난히 건너지만, 우기에는 위험할 듯

방태산 알통나무

산정상부 첫번째 오르막을 오르면 된비알 아래 알통나무

이곳에서 물 한모금 ~~~

이곳에서부터 정상까지 너덜과 오르막이 제법 힘들게한다..

깃대봉 정상 국가기준점

 

방태산 깃대봉 정상표지판

 

깃대봉에서 본 배달은석 1412봉 건너 뾰족한봉우리가 주억봉, 도상거리 4키로정도인데 엄청 멀리 느껴진다..

여기서부터 방태산 이름따라 별과 같이 영롱한 꽃들이 즐비

 

 

깃대봉에서 배달은석까지 야생화가 만발하여 가히 장관을 이룬다.(당귀꽃)

 

 

 

용늪전경! 대암산 용늪지대보다 더 넓은것 아닌가?

 

쥐오줌풀과 쑥부쟁이?

용늪 고개마루 골짜기에서 치고 올라오는 바람이 제법 세차다.

패랭이 꽃 (토종)

 

 

 

 

산 해당화 열매가 길쭉한게 인상적이다

 

방태산 주억봉

 

 

인천에서 오신 산악회원이 횡재한 노루궁뎅이 버섯, 눈에 잘 안띄는데...봉사 문고리??

 

 

 

 

 

 

이곳아래 R탕 명소

 

 

 

삼거리 죄로가면 매봉령 직진하면 주억봉

이폭포와 저폭포가 있다는데 이폭포가 이폭포이고 저폭포는  100여미터 아래쪽에 있는가?  합하여 이저폭포

 

 

 

 

휴양림에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