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29일(토)04:30분 들머리 한계령 날머리 오색~~ 엠티산악회와 함께
한계령삼거리 여명이 밝아오네요! 일출은 대청에 가로막혀 대신~~
한계령 삼거리 인증샷!~이곳에서 A코스와 B코스 로 나뉘어 출발
서북능선 등산로 주변 고목의 옹이 파인 부분을 찍어보려 합니다. 첫번째 삼거리 나뭇잎에 가려진 하트 모양
운무에 휩싸인 귀떼기청
멀리 점봉산
땡겨본 귀떼기청
운무와 너덜 귀떼기청봉의 너덜지대 알아주는 난코스 입니다. 사고도 많고요, 자빠지면 골절상
저 멀리 가리봉
운무와 점봉산
山 자 닮은 참나무~~
이쪽에서 보면 w자로 보이고
끝청 가는길 너덜
먹이 달라고 귀여움을 떠는 다람쥐!!!??? 사람 손을 타 무서움도 모르고....
끝청에서 중청 대청길은 평탄 여유롭습니다.
끝청 도착
점점 멀어지는 귀떼기
끝청 정상 바위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저 멀리 마등령!!!
땡겨본 용아 봉정암 도 보이고
중청 가는길 고목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도토리 나무
눈 잣나무 인가요?
중청 삼거리
중청 대피소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
중청봉 (접근 금지구역)
대청봉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중청봉
대청봉 오르는 길 (산행에서 만난 후배)
대청봉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대청봉 삼각점(설악 11)
멀리 울산바위 넘어 동해안선과 천불동 계곡(임시 통행통제)비선대~천불동 사고가 일어나 통제
대청~화채 가는길(통제구역) 대청봉 공사중 컨테이너사무실
지리산 천왕봉에 이어 정상석 주변보수 및 정상부위 돌깔기 공사, "양양이라네" 표지석은 제거해버려 없어졌고,
대청봉 정상석옆 "樂山樂水"표지석을 제거해버린 흔적만 남아~~과연 없애는 것만이 능사 일까? 수많은 산꾼들과 함께한 사연이 얼마인데
역사의 뒤안길로 내동댕이친 "국공" 관계자님들 다시한번 성찰 해보시길~~~
단풍철 등 성수기 정상 인증샷!에 한몫을 단단히 해냈던 두 표지석은 이젠 그곳에 없다...
정상부위 돌깔기 공사
육중한 바위를 버티고 있는 나무
인간의 횡포로 드러난 뿌리, 드렁칙이 얽혀 있는 듯하다.
오르 내릴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고목나무
설악폭포 로 내려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철계단~~~
설악폭포위 계곡수
오색통제소 위 계곡
오색폭포
오색지구 가는길
글라디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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