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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박물관/고도서

사숙재집(강희맹 시문집)

흘러 가는 2021. 5. 12. 21:31

 

자 료 명

사숙재집(私淑齋集)

연대/시기

조선후기/1805(순조5)/

발간/저자

강주선(姜柱善)/ 강희맹(姜希孟)(1424~1483)

책수/규격

125책 중4책 소장(3~51책 낙질)/ 21.5×33.3cm

목활자본

소 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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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목활자본. 1805(순조 5) 후손들에 의해 무장(茂長) 선운사(禪雲寺)에서 간행되었다. 권두에 서거정(徐居正)의 구서(舊序)와 권말에 10대손 주선(柱善)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14에 시, 5는 사((잡저·가사(歌辭), 6은 소·교서(敎書제문·계문(契文소문(疏文상량문·(), 7은 서(행장·비명·비음기(碑陰記(), 8은 기·(), 9는 설, 10은 발, 11은 금양잡록(衿陽雜錄), 12는 부록으로 행장·신도비명·유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 가운데 기조설(忌蚤說)·승목설(升木說)·훈자오설(訓子五說)등은 우언(寓言)과 해학에 뛰어난 저자의 문장 수법을 살필 수 있는 글이다. 금양잡록은 농사기술에 관한 기록으로, 농가(農家농담(農談농자대(農者對제풍변(諸風辨종곡의(種穀宜선농기(選農記)6단으로 분류되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숙재 강희맹은 조선의 문신. 뛰어난 문장가이며 공정한 정치를 하여 세종과 성종 때 모두 총애를 받았다. 1447(세종 29) 18세에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했다. 1473년 병조판서가 되고 1482년에는 좌찬성에 이르렀다. 부지런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공정한 정치를 했고 박학다식하다는 말을 들었다. 소나무 및 대나무 그림과 산수화를 잘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재 일본의 오쿠라 문화재단에 <독조도>가 남아 있다. 신숙주 등과 함께 <세조실록>, <예종실록>을 편찬했다. 저서로는 농업에 관한 <금양잡록>, 해학을 모은 <촌담해이> 등이 전하고 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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