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기록사진첩/지역사진첩

성수산 상이암(2014.12)

흘러 가는 2015. 8. 8. 20:18

14년12월 30일 지인들과 성수산에 올라  상이암으로 향한 구룡지지 능선을 보고 내려와 한컷!

1970년대 이곳에 왔을땐 그저 허름한 삼칸집에 주인보살과 여러명의 고시생들이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였한 절로 변모했다..

그때 절에서 해준 점심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때도 오르는 길은 3~4미터의 비포장 너른길로 좌우 계곡물과 숲이 울창해 참으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다..

지금은 휴양림과 포장도로 차량이 절 아래까지 다가갈수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고 볼썽 사납기도 하고..

아래 수철리에 고교학창시절 동창생이 이곳 출신이라 다녀간 적이 있기에 옛 기억을 더듬어 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