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길 걷기/전북천리길

순창 강천산길

흘러 가는 2021. 6. 28. 18:15

○탐방일자: 2021.06.28(월) 흘러가는 혼자서

○탐방지: 전북천리길 강천산길

- 시종점: 강천산군립공원매표소(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탐방코스: 강천산군립공원매표소(시점10:11)~병풍바위~천우폭포~강천사,삼인대(인증장소)~구장군폭포~선녈계곡입구~구장군폭포~구름다리~강천사~강천산군립공원매표소(종점12:08)

○소요시간 및 거리: 1시간56분 6.78km

○ 강천산 천혜의 계곡숲길에서 품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와 계곡수는 걷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인공 폭포수가 시원함을 더해주고 강천사와 삼인대 등 고적을 살펴볼 수 있다.

강천산군립공원매표소 출구 ~ 입장료 개인 1인(성인) 3,000원, 걷고 나면 그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 되어짐.
신선교~ 군립공원 첫 들머리 다리
깨끗한 물이 흐르는군요!!
좌우 단풍나무로 둘러쌓인 숲길
병풍바위 인공폭포수 ~ 조개모양의 갓바위
족욕탕
신록이 우거진 숲길
여름철쭉이 피었습니다.
투명한 계곡수
松陰橋(송음교)
거라시바위~거지바위
거라시 바위에 새겨진 아홉고을 원님들 명단 ~ 아마 경치가 빼어난 이곳에 유람차 들렀다가 기념으로 새긴 듯
우측 길옆 소총 개머리판 같이 생긴 구조물은 야간 조명등 이랍니다. 보기 싫습니다.
벌써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부도암 부도전
신말주선생 정부인 순창설씨 유허비 ~ 부도전
1970년대 새마을사업 당시 심었다는 메타세콰이어(낙우송과)
피나물 꽃
명주실 한타래가 들어 간다는 용소라는데
강천문~ 강천사 일주문
강천사 대웅전 앞 5층석탑
절의탑
三印臺(삼인대)~순창군수 김정, 담양부사 박상, 무안현감 류옥의 직인을 걸어둔 곳
300살이 훌쩍 넘은 모과나무
삼인대 앞 전북천리길 인중 스템프 함
구장군 폭포
조각공원
강천산길 반환점 ~ 선녀계곡입구
반사경 인증
구름다리 현수교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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