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걷기(둔덕방길~혼불)(16.10.20.목)

- 일시: 2016.10.20.목. 13:50~18:00

- 코스: 사는곳에서 혼불문학관까지 걸어서 가기 (오수~용정굴~둔터~구름들이~정갱이들~서도역~서촌마을~노봉마을~혼불문학관~수촌마을~삼계석문 오수천변길(우번리,방축마을,동녘굴,너상골,탑동,새터) 왕복18.6km정도

오수천변에서 노는 아이들~~~

천변 자전거길~~~

남신마을 모정~~~

이기한 관평보 수축 공적비

구. 전라선 폐선로에 들어선 마을도로( 비석거리~옛날 이곳에 오수찰방선정비 등 고을수령 공덕비와 마애비가 새겨진 곳 으로 전라선 철로부설시 일부 훼철되었고 최근 도로확포장사업으로 비석군은 모두 사라지고 없다.)

관평들녘

 봄날에 심어져 뜨거운 여름을 이기고 주렁주렁 영근 콩~~~ 

은빛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둔터교회와 마을 쉼터

건강 지킴이 터

 장작더미!!! 올겨울 화목보일러 아궁이속으로 들어갈~~~~정갈하게 쌓아논 폼새에서 주인장 성품이 엿보인다.......

둔터마을 앞!!!!! 오늘은 일행이 늘었다....

파~생강~울금~배추~얼갈이배추~당근~무우~~텃밭 풍경~~~올 김장용 푸성귀가 한고랑 한고랑 살뜰하게 자라는 모습이 참 경겹다....

율천 백사장~~~~

구름들이 마을 앞

서도천과 전라선 서도역사~~~혼불!!! 강모가 전주로 들고 나던 곳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 서도역사~~~

지금은 쉬 보이지 않은 강남 제비~~~~

서도역 뒤 연 밭~~~~

혼불 주무대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이구 비오리체험장과 물레방아~~비오리(혼불!! 강실이 임신하여 숨어 울던 주막집~~ 주모~ 비오리)

문학관 전경~~뒤로 벼슬봉과 노적봉

천추락만세향의 근원 노봉~~~

사무실과 쉼터~~

가을을 머금은 산책로 단풍이 곱다...

호석(노적봉은 호피석의 원산지)

문학관 전시관

쉼터와 혼불카페(전통차와 커피도 즐길수 있고 마을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는 곳) 쥔장의 대금과 노래솜씨가 일품 

천추락만세향의 근원 청호저수지~~~혼불!!!!  강모 어머니가 이곳에서~~~

멀리 계곡 사이가 오수천이 휘돌아 나가는 삼계석문!!! 우측 교각아래가 구로정!!!!단구대~~~

방축마을 왕산정

춘성정 고가(아름다운 고택 100선)가 잇는 둔데기 마을 동녘굴

덕인 김복흥이 살았던 너상굴~~~

도석금이 흐르던 탑동마을

오수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