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하운드 레이싱대회 -
0 일시: 16.9.25. 일요일 10:00~12:00
0 장소: 오수 그레이하운드 레이싱경기장(오수의견공원)
0 주최: 한국그레이하운드협회 0 협찬: 오수상인회
0 오수그레이하운드 레이싱경기장은 경견의 저변확대와 동호회원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목적으로 한국그레이하운드 협회원들이
임실군과 오수지역민의 협조로 오수의견공원 인근에 임시 경주트랙을 설치하고 매월 1회(3째주 일요일)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그레이하운드 상설 경기장을 설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0 오수(獒樹)는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 의견의 발상지로 고려시대부터 천년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곳으로 매년 봄 "의견문화축제"도
열리고 있으며 전국 최초 애견공원이 들어서 애완견이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개 공원으로 전국에서 애견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기도 하다.
또한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 마방역(馬訪驛)의 역원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10대로의 하나인 통열별로에 오수도찰방이 집무하던 수역이
설치되어 전라좌도11역을 관할하던 전라 3대역 중의 하나인 역도로써 유서깊은 고을 이기도 하다.
0 경주방법은 경마와 비슷하다. 출발선 틀에 들어간 경견들이 동시에 틀에서 빠져나와 트렉 레일에 설치된 모의 표적을 따라 잡기위해 1바퀴 반
(400미터 정도)을 돌아 결승점에 먼저 도달하는 순위를 따져 등수를 매기는 방법이다.
견종은 그레이하운드이며 달리기를 하기위해 타고난 몸매로 날씬하기 그지없다.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흘러가는)
(그레이하운드)
오랫동안 귀족사회의 상징으로 간주되었으며 이와 유사한 동물이 이집트의 BC 3000년경의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날씬하면서도 힘이 센 유선형의 그레이하운드는 시속 약 60㎞로 달릴 수 있다.
머리는 좁고 목이 길며, 가슴이 넓다. 후반신은 길고 근육질이며, 꼬리가 길고 가늘다. 털은 짧고 매끄러우며 색이 여러 가지이다. 어깨높이가 64~69㎝이며, 몸무게는 27~32㎏이다. 시각을 사용하여 수렵하며, 주로 멧토끼 사냥에 쓰이지만 사슴, 여우, 그밖의 작은 동물 사냥에도 이용된다. 기계토끼를 추적하는 경기용으로도 쓰인다.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는 그레이하운드에서 나온 작은 애완용 개로 2000년 전부터 지금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귀족사회에서 선호해왔다. 그레이하운드의 축소형으로 어깨높이가 15~25㎝, 몸무게는 3~4.5㎏이다. 눈이 크며 붉은 밤색, 크림색, 흰색, 청회색, 회색, 엷은 황갈색 등의 가늘고 윤이 나는 털을 가졌다. 대개가 활동적이고 온순하다.(출처 백과사전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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