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향토사 박물관/고도서

음양오행서

흘러 가는 2020. 11. 25. 00:14

자 료 명

음양오행서 (陰陽五行書)

연대/시기

구한말/

발간/저자

미상

책수/규격

1/ 20.0cm×17.5/ 필사본, 수서본

소 장 자

흘러가는

 

음양오행을 필사한 책이다.

음양와 오행을 강조하는 학설. 음양과 오행은 독립적으로 발전했으나, 전국시대 중엽 하나의 사상으로 통합되었다. BC 3세기 전반부터 음양을 두 가지 기로 설명했으며, BC 4세기 초부터 오행의 개념이 나타났다. 그후 오행은 음양과 결합하여 우주에 편재하고 충만한 5가지의 기로 간주되었다. 체계적인 음양오행설을 성립시킨 사람은 제나라의 추연이다. 그는 음양의 기와 오행에서 발생하는 덕의 소식이론으로 사물의 변화를 설명했다. 진한대의 음양오행설은 시령설로 발전되었다. 송대 철학자인 주돈이는 태극이 음양을 낳고 음양이 5행을 낳는다는 구도로 음양오행을 이해했으며, 이 내용은 성리학의 이기론 체계를 설명하는 기초가 되었다. (츨처: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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