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17~18구간(오미~방광~산동)18.5.23.목

[지리산 둘레길 7일차]

- 일자 : 2018.5.24.목. 흘러가는 , 25.3km, 7간 10분(08:10~15:20)

- 구간 : 17구간 오미~방광 12.3km, 3시간20분, (08:10~11:30)  * 스템프인증기: 오미마을 솔숲 정자(오미정)방광마을 안길을 지나 참새미골 앞 도로승강장내 

 18구간 방광~산동 13.0km, 3시간50분,(11:30~15:20)  *스템프인증기: 구리재 정상 쉼터 정자

* 17구간(오미.방광): 오미마을~하사마을모정~작은계곡~황전마을~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화엄사입구도로~길상암~방광마을.승강장(스템프)

오미~방광 17구간 지도

방광~산동 18구간 지도

*오미~방광구간 스템프: 방광마을 돌담 스템프- 방광마을 안길을 지나 참새미골 승강장내

*방광~산동구간 스템프: 산수유 시목지- 구릿재 정상 쉼터 정자 아래

오미정에서 출발 08:10

오미마을 모퉁이에 있는 오미저수지를 돌아서 산길로 들어서야~~ 

주유소 앞을 지나 우측 도로를 따라 갑니다,

구례읍 전경

사도리 상사, 하사마을 전경!!!

하사 마을앞 하사 소류지(사토지)

하사마을 샘터

반드시 실현 하겠다는 6.13지방선거 홍보물

하사마을 모정

효자 이규익 지려!!!

이규익 효자지려문

구례69전 이정표에서 도로를 버리고 산길 논두렁길로 접어들어 갑니다.

작은 다리도 건너면서 숲길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정겹습니다.

방광마을 8.8km남았습니다.

산죽길도 지나고

작은계곡을 건너서 작은 오솔길을 따라 전진

방광마을 까지 구례읍내를  조망하면서 갑니다.

구례읍내를 가로지르는 서시천 넘어 구례읍내와 광양간 고속도로가 보이네요!!

산길을 따라!!~~

솔숲에서 피어오르는 솔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황전마을 하천건너 우측으로

황전마을 계곡 쉼터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

남부사무소에서 화엄사 도로를 건너 월등파크호텔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 들어야 한다

알바주의

솔 숲길!!!

길상암(황토정사)

오밀조밀 고갯길을 지나고~~

수한마을이 다가옵니다.

수한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돌담길이 아름다운 수한마을을 지나서~~

수한마을 회관

수한마을 쉼터

의미가 담겨 있을 시설물을 지나

천은사와 시암재 성삼재를 넘어 뱀사골로 가는  861번 도로를 건너  방광마을로 갑니다.

용전마을을 지나

반듯한 방광마을로 진입합니다.

방광마을 숲 정자 ~~스템프가 없네요??

다시 빽하여 마을 모정으로 갑니다.

방광마을 모정

방광마을 모정

스템프가 또 없습니다.??

방광마을 유래비

신라 흥덕왕 3년(828년) 천은사 창건시 자연스레 마을이 형성 되었을 것으로 짐작한답니다.

방광마을 돌담 안길을 따라 가다

동네끝 도로변 승강장에 스템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방광~산동 구간입니다.

* 18(방광.산동): 방광마을 승강장~참세미골~대전리석불입상~난동삼거리 분기점~예술인마을~구릿재 임도~구릿재정상 정자쉼터(스템프)~구례수목원~탑동마을~효동마을~원촌마을~산동면사무소(스템프 없음)

마을 피서시설인 참새미골을 지나 또랑 천은천을 건너 산길로 접어듭니다.

산불이 할퀴고간 흔적이 보입니다.

백합나무 숲길도 지나고~~

대전리 석불입상(비로나자불상)

보호비각을 세워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2기의  불상입니다.

아~~ 당동마을 남악사터를 지나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구례 예술인 마을을 지나고~~

예술인 마을엔 식당과 까페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마을내 전경

예술인 마을을 지나 난동 마을로 들어섭니다.

오미~난동구간 갈림길 삼거리

지리산 구례군 둘레보고

난동마을에서 구릿재 정상까지 임도길을 따라 1시간여 오름길입니다.

구릿재 중간 쉼터

구릿재 정상 쉼터!!

정자아래 숨겨진 스템프

구례142번 정상

구릿재~ 난동에서 지초봉과 남재(간미봉)사이에 임도를 개설해 구례수목원을 거쳐 산동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임도를 버리고 수목원 계곡으로~~

최근에 조성중인 구례수목원

구례수목원 사무소

탑동마을

탑동마을 석탑~석탑이 있어 탑동이라 했을것

탑동마을 입구 ~지리산 산동온천 입구 마을이기도 합니다.

만복대에서 내려오는 서시천을 건너 효동마을에 들어섭니다.

효동마을에서 본 탑동마을 전경

오늘의 종점지 구례군 산동면사무소

원촌마을 남원으로 넘어가는 뒷밤재 길목으로 원이 있었다하여 원촌이랍니다.

 지금의 구례군 광의면 일부(소의방) 용방면 일부(중방방)  산동방은 조선시대 남원부 관할였었는데 구한말(일제강점기1906년)행정구역개편으로 구례군으로 이속되어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광의면과 용방면이 탄생하였다. 조선시대 남원과 구례땅의 경계선은 노고단 종석대와 차일봉 능선으로 경계였겠지요??

[광의면]

1914년 4월 1일 전국적으로 행정구역을 통폐합하였다.이때 광의면(光義面)이 탄생하였다.구례의 방광면(放光面)과 소의면(所義面)을 합하여 두 면의 가운데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일제강점기 이전까지 방광면은 구례에 속하였고,소의면은 남원 지역이었다.

[용방면]

원래는 용강면(용천면)이라 하여 용강, 사림, 신지, 용정리 등 4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원부 관할인 중방면의 중방리, 신도리, 죽정리 등 3개리를 병합하여 용강면의 '龍'자와 중방면의 ‘方’자를 따서 龍方面 이라 개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