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5일차]
- 일자 : 2018.5.22.화. 흘러가는 , 32.2km, 9간 50분(07:20~17:30)
- 구간 : 12구간 삼화실~대축 16.7km, 4시간20분, (07:20~11:40) * 스템프인증기: 삼화실 에코하우스 사무실
13구간 대축~원부춘 8.5km, 3시간10분,(11:40~14:50) *스템프인증기: 입석리 서어나무 쉼터
14구간 원부춘~중촌마을 7.0km, 2시간20분(14:50~17:30) * 스템프인증기: 중촌마을(하늘호수카페 쉼터내) 민박
* 12구간(삼화실.대축): 삼화실(이정마을)~이정2교~버디재 정상~서당마을~우계저수지~괴목마을~신촌마을~신촌재고개~신촌재정상~먹점마을~먹점재정상~문암정.문암송~대축구판장
삼화실~대축 12구간 지도
대축~원부춘 13구간 지도
원부춘~가탄 14구간 지도
삼화실~대축구간 스템프: 삼화실 에코하우스 사무실내
대축~원부춘 스템프: 입석리 서어나무 쉼터
원부춘~가탄구간 스템프: 중촌마을 하늘호수차밭 쉼터 카페내
이정2교에서 바라본 이정마을 전경 ~정자나무 좌측 산도리 황토민박집
버디재 ~ 하동군 적량면 동리(삼화실)에서 우계리로 넘어가는 낮은 고개길이다.
버디재 정상 (하동 87번)
작은 연못앞에서 좌틀해야 한다.
서당마을 전경
서당마을 초입 쉼터 주인장은 외출 중 ~ 설치작품 솜씨가 남다릅니다.
서당마을회관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걸어서 우계저수지쪽으로
하동읍~서당구간 하동지선 분기점입니다.
우계저수지 제당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우계저수지에서 바라본 서당마을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구재봉(767m) 가운데 분지봉(628m) 분지봉과 구재봉 사이
신촌재를 넘어 가야하는 난코스 오름길입니다.
가운데 푹 꺼진 계곡은 우계리에서 하동읍으로 넘어가는 옥산재랍니다.
괴목마을
신촌마을 전경~마을 안길을 따라 올라가야 됩니다.
신촌마을 경로당을 지나고
신촌재는 임도길이라 뙤약볕이 내려 쬐여 무지 덥습니다.
구재봉 정상 조망
신촌재에서 바라본 우계저수지
신촌재 정상(하동108번)~신촌마을에서 50여분 걸어올라서 도착!!
신촌재에서 바라본 광양 백운산 능선 전경
산길을 돌아돌아 먹점마을로~ 가는길 큰 공기돌바위
백운산과 우측 억불봉이 조망되는 먹점고개
먹점마을전경
이정표를 따라 급 우틀 혜광사 쪽으로~
먹점마을 내에서 이정표와 독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알바조심
먹점재 정상
드뎌 먹점재에 오르면 처음으로 섬진강과 강줄기 악양 평사리 하얀 백사장이 조망됩니다
땡겨본 전경!!
이곳을 따라가다 산길로 접어들어야
하동115번에서 급 좌틀해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접어들어갑니다.
악양 평사리뜰 건너 형제봉(1115m)과 신선봉(586m) 조망
악양 너른뜰과 최참판댁과 고소산성 조망
11:20 삼화실 출발 4시간 지나서 문암정에 도착합니다.
잠시 문암정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잠시 여유를 부리다 목을 축이며 오후 일정을 점검합니다.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높이 12.6m, 가슴높이 둘레 3.2m, 가지는 남북 12.5m, 동서 방향 16.8m에 이른다. 큰 바위를 둘로 쪼개면서 뿌리가 박혀 있어 마치 남성을 상징하는 듯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축지리 소나무’를 ‘문암송(文岩松)’으로 부르는 이유는 옛날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문인들이 모여 자주 시회(詩會)를 열었기 때문이다. 문암송은 문인들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즐겨 찾던 곳으로, 봄철에는 동네 주민들이 악귀를 쫓는 제사를 지내고 하루 종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가무를 즐겼다고 전한다.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7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3월 12일 천연기념물 제491호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이 하동 축지리 문암송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근거는 “축지리 문암송은 크고 편평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특이한 생육 환경과 아름다운 수형은 식물학적·경관적으로 가치가 크기 때문”이며, “드넓은 악양 들녘이 전망되는 곳에 입지하여 경관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중심으로 문암송계가 조직되어 보호되어 온 나무로 문화적 가치도 크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대봉감으로 유명한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하여 산 아래 넓은 악양 들녘을 내려다보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뒤 2010년에는 성대하게 문암송 대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옆에 정자인 문암정이 있어 문암송과 함께 마을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문암송 자태
대축마을에 도착 11:40
* 13구간(대축.원부춘): 대축마을~죽지교~제방길~입석마을~300년푸조나무~서어나무 쉼터(스템프)~아랫재정상~아랫재 지나 오르막바위길~홍골~원부춘마을
대축 정류소에서 아이스케끼 하나 물고 축지교를 건너 13구간 원부춘을 가기위해 입석리로 들어갑니다.
동정호방향 순환지점 삼거리 우측으로 갑니다.
평사리들판 넘어 신선봉 586고지 아랫재를 넘어서 원부춘으로
악양천을 따라서~ 사실 정면의 산을 넘어서면 수철리 쪽 입니다.
1003번 지방도를 건너 입석마을길로 들어 갑니다.
선돌이 있어 입석마을이라는 ~~~~
300년된 푸조나무 쉼터를 지나고
개서어나무 쉼터에서 스템프를 찍고 빵으로 요기를 한뒤 아랫재를 넘어갑니다.
형제봉 등산로 이기도 한 아랫재
얽히고 섥킨 삼각관계나무???
아랫재정상에 도착 위쪽에 너럭 전망바위!!신선봉
아랫재를 지나면 또 산길 너덜길을 한참 올라야한다.
이정표가 반갑고~~155-1
오루고 내리길 반복!!
계곡을 건너
원부춘마을 도착
* 14구간(원부춘.중촌): 원부춘회관~임도~형제봉 활공가는길 삼거리(170번)~임도정상~좌측산길~806봉~급경사 돌계단 내림길~하늘호수차밭 쉼터(스템프)민박~중촌마을
원부춘 마을을 지나 형제봉 임도길을 따라 1시간여를 오릅니다.
형제봉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로(하동170번)
형제봉삼거리에서 3분여를 오르다 임도를 버리고 급 우틀하여 산길로 접어 들어 중촌마을로
알바 조심!!구간 (하동171번)
806봉까지는 걷기가 편한 능선길입니다.
806봉 헷갈리는 봉우리
여기서부터 고도를 낯추기 위해 심한 내리막길 이랍니다.
최근 등로를 다시 정비했다고 합니다.
한참을 내려오다보면 요런 간판이 반깁니다.
하늘호수 쉼터!! 지나쳐 가면 급 후회 하는곳이니 꼭!!들러 차한잔 여유와 시간이 있으시면 족욕도 겸하시고~~
하늘호수차밭 카페 전경
스템프도 이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산꾼들의 시그널도 보이고!~~
이분께서도 여길 다녀 가셨다 합니다.
쉼터에서 바라본 황장산(노루목)
친절하신 쥔장께서 인증해주신 샸입니다.
오늘은 하늘호수 차밭 민박집에서 쉬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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