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명 |
이재선생유고속(頣齋先生遺稿續) |
연대/시기 |
조선후기/1943년/ 전북 고창 |
발간/저자 |
조선춘추사 중간/ 이재 황윤석(1729~1791) |
책수/규격 |
6책/ 가로 19.5cm×세로 30.5cm/ 한지 겹장 석판본 총7책(권지1 ~14) 중 3책(권지 ~ ) 없음 |
소장자 |
흘러가는 |
설명 |
○이재(頤齋) 황윤석(1729~1791)은 본래 『이재난고』라고 하여 일기 형태의 시문집을 남겼다. 1829년(순조 29) 황윤석의 후손 황수경(黃秀瓊)이 『이재난고』에서 시문을 발췌하여 당시 전라도관찰사 조인영(趙寅永)의 도움과 서문을 받아서 목판본 26권 13책으로 『이재유고(頤齋遺稿)』를 발간하였는데, 다시 황서구가 1843년에 황윤석의 일기에서 빠진 시문을 모아서 속집 14권 7책을 만들고 여기에 『이재유고』 12권 6책을 합하여 발간하였다. 『이재유고속(頤齋遺稿續)』은 신응조(申應朝)의 발문과 김노수(金魯洙)의 발[초간본인 『이재유고』에는 없음]을 붙여서 1943년 조선춘추사에서 중간한 것이다.
○ 속집(續集) 권1은 사(辭)·부(賦)·시, 권2는 시·잡가(雜歌), 권3은 소(疏)·서(書), 권4는 서(序)·기(記)·제발(題跋)·잠(箴)·혼서(婚書)·전(箋), 권5는 상량문·제문·고축문(告祝文)·묘표(墓表)·묘지명·묘갈명·행장, 권6~9는 잡저(雜著), 권10~12는 만록(漫錄), 권13~14는 부록으로 되어 있다. 삽화가 들어 있다.
○1766년(영조 42) 38세의 나이에 천거를 통해 장릉참봉(莊陵參奉)에 임명되었으며,이후 종부시직장(宗簿寺直長), 목천현감(木川縣監), 전생서주부(典牲署主簿) 등을 역임하다가 전의현감(全義縣監)을 끝으로 1787년(정조 11) 정계에서 물러났다.
○1책 13쪽 : 오수역(獒樹驛)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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