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산행/나의 산행(2018)

벽방산(통영)18.1.30.화

흘러 가는 2018. 1. 31. 13:06

[벽방산]

- 산행일자: 2018.1.30.화(전주화요산악회)

- 산행지: 벽방산(경남통영), 벽발산 650m

- 산행코스: 노산리(10:30)~매바위~전망대~천년송~천개산(524m)~안정재~벽방산(650m)~의상암~안정사~주차장(14:10), 10km정도, 3시간 40분 정도

- 벽방산: 통영시 광도면

통영 일대 한려수도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산이 벽방산이다. 정상에서는 동남쪽으로 거제도의 노자산, 계룡산이, 남으로 한려수도의 무수한 섬들이 시야에 가득히 들어온다. 광도면 안정리에 위치한 벽방산은 일명 벽발산(碧鉢山)이라고 불리며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m이다.
'명산에는 대찰이 있다'는 옛말처럼 벽방산은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고찰 안정사와 산내 암자인 가섭암, 의상암, 은봉암, 천개암을 품고 있다. 벽발산은 육덕을 갖춘 골산이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산정이 칼끝같은 남부 바위 능선을 거느렸으며 남으로는 천개산, 도덕산, 발암산, 제석봉으로 줄기를 뻗고 있어 가히 통영의 조산(祖山)다운 위용을 지니고 있다. 또 안정사 부근의 적송림과 맑은 계류는 속세를 떠난 경계이고 봄철 산등성이를 분홍 비단으로 휘감는 진달래와 가을을 수놓는 단풍은 이 산이 지닌 또 다른 모습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노산리~들머리






매바위

통영시 도산면 쪽

소나무 식생이 좋습니다.

매바위 정상 소나무

통영시 광도면 쪽 조망


매바위 내림 계단

 기암괴석


바닷가 조망


광산도 보이고

쉼터

통영 한려수도 조망


지나온 능선 가운데 암봉

안정제로 ~~씽

가야할 천개산 조망

지나온 능선길~멀리 통영시내도 보이고

고성 사량도 쪽





대당산 도착~서래야 박건석님과 준.희님은 전국을 누비는 산꾼들로, 잊혀져가는 산봉우리 이름을 알려주시는 분들입니다.


천개산(524m)




천개산에서 바라본 벽방산

천개산 날머리~안정재 도착


안정재 삼불초소에서 바라본 국가산업단지(한국가스공사)

산불초소와 천개산

벽방산 오름길 대나무 숲

조망


가파른 데크계단길~안정재에서 벽방산 정상까지는 급한 오르막길

중턱 바위아래 암자가 있었을 법한 대마무 숲

멀리 사량도가 보이고~~지리망산 보우리도 손에 잡힐듯~~


아래 임도가 안정재



우측 멀리 사량도 쪽 조망

명품 소나무가


천개산 조망


벽방 정상 도착



정상석 1


정상석 2


정상 모습

정상 조망~고성 사량도 쪽

고성읍내쪽



천개산 넘어 통영시

통영시 거류면쪽~ 거류산과 그 아래 "엄홍길 전시관" 도로 로타리 옆 우측 건물

고흥 들판

거류산 조망

하산길 능선


저수지~ 안정리 하산지점


의상암 쪽으로 하산 ~ 의상봉은 200m 앞

의상암



가섭암

꽃망울이 움튼 매화나무

하산길 대마무 숲 ~ 예전 집터와 농경지 터

안정사 산속 돌담



날머리


안정사 주차장


안정사 눈요기 ~남무문수보살


지장보살

안정사 일주문

남무관새음보살


안정사 경내


부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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