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명 | 시경 탁본첩(詩經 拓本帖) |
연대/시기 | 미상/ |
발간/저자 | |
책수/규격 | 1책 / 절첩본/ 18.5×32.5cm |
소 장 자 | 흘러가는 |
○ 시경(詩經)의 국풍(國風), 빈풍(豳風)을 조맹부체(趙孟頫體)로 쓴 칠월팔장장십일구(七月八章章十一句)를 절첩본으로 만든 탁본첩이다. ○ 칠월이면 화성이 흐르고, 팔월에는 갈대를 벤다네. 누에치는달 뽕나무 가지를 이도끼 저도끼를 가지고 길게 뻗은 가지를 자르고, 저 연한 뽕잎을 딴다네. 칠월에는 왜가리 울고, 팔월에는 길쌈을 하는데. 검정색 누렁색 물들여 제일 좋은 붉은색으로 공자님 바지를 만들어 드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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