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명유헌선생별집 (游軒先生別集) 연대/시기미상 발간/저자미상 책수/규격 2권 1책/ 30.5×20.0cm 소 장 자흘러가는 ○ 유헌 정황(游軒丁熿)선생의 부와 시 등을 모은 시문집 이다. 표지에 유헌집(游軒集)이라 쓰고 2권1책 활자본으로 발간하였다. 판심은 유헌별집이라 쓰여있고, 권지1 책머리에 목록, 부와 시 권지2에 서, 제문이 실려 있다. ○정황(1512~1560)은 조선전기 문신으로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계회(季晦), 호는 유헌(遊軒)이며 장수군 산서면(당시 남원부 진전방)출신이다. 1536년(중종 31)문과에 급제, 승문원부정자를 거쳐 지평·병조정랑·형조정랑 등을 지냈다. 1546년(명종 1) 을사사화때 파직되어, 남원고향으로 돌아온후 1547년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에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