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南製糸株式會社(삼남제사주식회사)] 임실군지(1977년)에 수록된 내용
位置: 全北 任實郡 屯南面 獒樹里 330-2
연혁
본사는 1927年 日本人들이 농림부 허가를 얻어 창립하고, 제사기 22대를 설치한 바,
1945年8 月15 日 ‘오수제사소’ 라 개칭 하여 趙東善이 인수 운영 하고, 1957年3月 정상룡이 인수 하였다.
1959年7月16日 ‘合資會社오수제사소’로 개편하면서 代表理事에 徐基炯이 취임 하였다.
1964年 l月30日 회사의 확장에 따라 제사기를 152대로 증설하고,1970年 2月5日 ‘三南製糸式會社’ 가 따로이 창설 되 었는데 , 동년 4月24日 종전의 합자회사와 합병, ‘三南제사주식회사’라 개칭하였고, 동년 6月l 日제사기를 277대로 증설, 1972年8月2日 任員을 개편하여 代表理事로 奉峻烈이 취임 하였다.
1972年5月1日제사기를 373대로 증설하고,동년 5月29日 輸出入엽체로서 상공부 장관의 허가를 획득하였다.
寶本金은 6천만원이며, 生系의 年生塵高는 12만kg 인바 싯가로 12억원에 해당되고, 76年度수출액은 76만불에 이르고,77年度 수출목표액은 200만불 예정이다.
本社는 우리고장의 代表的수출업체로서,창설이래 50年의 장구한 역사를 지니고,지역경제개발과 산업부흥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現任員團 會長 徐基炯(68歲) 全州農業學校卒, 代表理事 社長 奉埈烈(58歲) 日本蠶系學校卒,代表理事 副社長 朴燦埈(55歲) 서울大學校法大卒, 專務理事 朴仁圭(35歲) 成均館大學 佛文科卒
本社의 實續
本社의 年生塵量은 12萬톤에 이르고,原料供給元은 任實郡~ 12個面과 淳昌郡1部를 포함하여,管內養蠶家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뿐 아니라, 工員 200名은 全貝이 任實出身者로 靑少女들의 취업효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本社 운영으로 新平面 昌仁里에 三萬평의 棄田을 보유하고,이곳에 ‘共同推蠶飼育場‘을 설치 운영하는바, 여기에서 年間春蠶,1,500箱子,秋蠶 1,500箱子의 推蠶을 생산하여 原價로 農家에 보급하고, 이를 共販時에 상환케 함으로써 생산의욕을 북돋고 있다.
本사육장의 규모는 대지 2,800평, 건평 600평,잠실300평에 이르는바,연간 취업인들이 연1萬여명이나 된다.
1975年2月부더 200名 從業員의 職場金庫를 設置한 것은, 目標題 1,000萬원중 1977年6月末 現在600萬원이 저축 되었는데,이로서 從業員이 私價를 융자할 필요가 없고 이자금을 2分로 대부하여 從業員의 福社를 증진하고,장학금을 지급하고, 애경상조를 부조하는 등,多目的효과를 올리면서 , 궁극적 으로는 從業員의 퇴직금까지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1977年1 月부터 새로이 從業員들의 ‘새마을 金庫’ 를 設置한 것은 1977年6月末 현재 資金이 200萬원으로 불었는데,이것은 오로지 從業員들의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會員의 애경상조와 相扶相助에 활용할 목적이다.
한편 의료시설• 各種 후생시설 및 위락시설이 구비되어 , 從業貝의 정서生活• 保健休位 向上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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