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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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박물관/고도서

호남병자창의록

흘러 가는 2022. 9. 26. 21:34

○호남병자창의록 1932년

덕은 송환기 서문
안동인 김원행 서문
범례
권지1 창의사적
열읍제현목록
권지3 열읍제공사실(남원)
권지3 열읍제공사실(옥과)
현익군탄(임신년) 이승의 발문, 임원록
임신중춘 용성 율리 명성재 중간- 남원시 사매면 대율리 명성재

자 료 명 호남병자창의록(湖南丙子倡義錄)
연대/시기 현익군탄(玄黓涒灘)임신년/1932(소화7)/
발간/저자 남원 사매면 대율리 명성재(明誠齋) 중간
/보절면 도룡리 이병민(李秉岷) 발행
책수/규격 3(권지4)/ 목활자본/ 27.0×30.0cm
소 장 자 흘러가는
  43책 목활자본으로 1932(임신년)에 중간한 호남병자창의록이다.
1762년 김원행(金元行),1798년 송환기(宋煥箕)의 구서(舊序)1932년 전주인 이승의(李升儀)의 발문을 붙여 남원 사매면 대율리 명성재(明誠齋)에서 중간했다.
 
병자호란(1636,인조14)이 일어나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가자 옥과현감 이흥발 등 5인이 병란에 참전하려 여산에서 조수성(曺守誠)등과 만나 전참의 정홍명(鄭弘溟)을 전라의병대장으로 추대하고 충청도 공주,청주에 이르렀는데 이미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여 병란이 끝났다는 말을 전해 듣고 의병을 해산하고 한양에 들어와 임금을 알현하고 통곡하며 돌아갔다는 내용이다.
 
11권에 구서와 범례, 창의사적(倡義事蹟), 교문(敎文), 오현격문(五賢檄文),열읍격문(列邑檄文),열읍유사제현명록(列邑有司諸賢名錄),여산모의청도기(礪山募義廳到記),모의청문장(募義廳文狀),호소사사실(號召使事實),오현사실(五賢事實),이종사사실(二從事事實),열읍제현사실(列邑諸賢事實)이 실려있고, 22권에 열읍제현사실, 33,4권에 열읍제현사실과 전주인 이승의(李升儀)발문, 중간에 참여한 임원록(任員錄), 찬성원(贊成員) 명단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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