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명 진산세고(晉山世稿), 진산세가(晉山世家) 연대/시기 소화8년/1933년 발간/저자 강성규 발행/ 강회백,강석덕,강희안 책수/규격 2책(권1~2)/ 19.7×28.6cm 소 장 자 흘러가는 ○ 1476년(성종 7) 강회백의 손자 강희맹(姜希盟)이 편집·간행하였다. 책의 첫머리에는 신숙주(申叔舟)·최항(崔恒)·정창손(鄭昌孫)의 서문이 있으며, 권말에는 김종직(金宗直)·서거정(徐居正) 등의 5편의 발문이 실려 있다. 이들 서·발문에 의해 이 책의 편집과 개판(改版) 및 이판(移板)에 따른 경과를 알 수 있다. 김종직(金宗直)의 발문에 의하면, 강희맹이 1473년에 세고(世稿)를 편집하여 함양군수로 있는 김종직에게 부탁하여 함양에서 개판하였으며, 이듬해에 강희맹이 쓴 「양화소록서(養花小錄序)」가 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