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천 송정(坪塘川松亭) ~임실 운수지(雲水誌1675)
남면 평당리 시내가에 있다. 고(故)사인(士人) 김치개(金致開)가 평당에 터를 잡았을 때 부안 변산(扶安 邊山)의 소나무 종자를 얻어와 심은 것이다.
*위치: 오수면 군평리 평당마을 앞 들판
- 평당마을 들판 한 가운데에 송정이라 부르는 작은 동산에 한그루의 노송이 있었다고 한다. 80년대 말쯤 농지경지정리시 동산을 논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둔남천쪽에서 평당마을로 들어오던 옛 진입로변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가 심어진 송정이라 부른 작은 동산이 있었는데 80년대 말쯤 농지경지정리를 하면서 없앴다고 한다. 60년대 말에 찍은 사진에 그 흔적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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