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지게~~~~ 지게와 바작과 작대기

-눈온날: 2017.3.7.화 이른 새벽 함박눈이 포근하게 내렸다.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따스한 봄내음 을 시샘 하는가? 춘설이다. 봄눈!!! 봄눈 녹는다는 말과 같이 양지쪽은 금새 녹는다. 오수 의견공원 공원내 파크골프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 2017.2.11. 토. 19:00 - 오수천 고수부지 -대보름 대보름은 음력 정월(1월) 보름날(15일)을 일컫는 말이다. 정월 대보름이라고도 한다.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음력 정월 보름날을 한 해의 첫 보름날이라 하여, 명절의 하나로 정해 놓고 즐기는 풍습이 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 옥정호 상류 지점에 태극문양을 닮은 물도리지형이 있다. 이곳은 임실군 운암면 월면리에 있는데 익히 절경으로 소문난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 영월 한반도지형과 견주어도 섭섭치 않을 숨겨진 비경으로 손꼽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호남금남정..

올 겨울 첫눈 풍경을 담아봅니다. 서재방 창문~~~바깥세상

- 그레이하운드 레이싱대회 - 0 일시: 16.9.25. 일요일 10:00~12:00 0 장소: 오수 그레이하운드 레이싱경기장(오수의견공원) 0 주최: 한국그레이하운드협회 0 협찬: 오수상인회 0 오수그레이하운드 레이싱경기장은 경견의 저변확대와 동호회원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목적으로 한국그레이하운드 ..

오늘이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날! 추분길목에 바라본 주위 풍경들!~~~ 팔월 한가위! 성묘길에 바라본 엉굴 챙이명당! 집 앞뜰 화단풍경과 꽃무릇!! 억새사이로 눈부신 가을햇살

- 8월 14(일) 오후 산책길에 만난 대벌레! 콘크리트 길에 납작 엎드려 움직임이 없는 희귀한 대벌레! 다리가 6개인데 중간 다리 하나가 부족??? 오랫만에 대면한 녀석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일본과 열대·아열대 지역에 많은 종류들이 서식한다. 대벌레는 이름처럼 몸이 길쭉한 원..

- 지난 7월 11일부터 5일간 대한민국 청소년 감사봉사단 소속 학생10여명이 여름철 봉사활동을 하고자 우리동네를 방문하였다. 봉사단 학생들은 4박5일 동안 장마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이장님 안내에 따라 담장 이곳저곳에 이쁜 그림을 그렸다. 이에 감동한 동네사람들은 시원한 음료와 ..

(나팔꽃) (오이꽃) (더덕꽃) (백도라지 꽃) (후룩스) (사랑초)

2012.6.12

- 지금부터 딱 40여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1975~1977년 한국방송공사에서 발행한 TV 등록증과 시청료 납부 영수증입니다,. 당시 시청료는 월 500원입니다. 등록증과 영수증을 보노라면 그때 그시절이....... 참 애잔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은 시청료를 전기사용료에 붙여 강제 의무납..

0 지난 6.20일 비가 갠 뒤 지근거리에 있는 혼불 문학관을 찾았다. 월요일 휴관을 한지라 외부 모습만 대충 휙 둘러보고 찻집에서 카페지기와 그간의 안부인사 겸 국토종주 등 담소를 나누다 몇장의 핸폰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영산홍) - 소재지: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항마을(노루목)내 - 수령: 350년 - 수고: 4.0m - 소유자: 덕수이씨 이 0 0 씨 - 연혁: 조선 영조 2년(1726년) 이율곡 선생의 증손 이태하가 예산현감으로 재직시 왕으로부터 하사 받은것을 그의 손자인 이병흠이 자신의 고향인 이곳 노루목에 옮겨 심어 오..

- 소나무 정원

0 섬진강(순창군 동계면)변 마을 답사 2016.3.29.화 1. 청류당 정자와 소나무(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배재마을 내) 수령510년, 수고11m, 둘레 4m의 소나무로 장수황씨 청류당 정자뒤에 그늘을 드리우며 웅장하게 서있다. 2. 주월마을과 지석묘군 이곳은 섬진강가에 형성된 마을 모정 주위에 청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