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사심 없는 산행!! 지역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김진영

비산비야 非山非野!!

향토사 박물관 423

梅泉詩集 (매천시집)

자 료 명 매천시집 (梅泉詩集) 연대/시기 구한말/ 일제강점기 소화7년/ 1932년 발간/저자 / 매천 황현(梅泉 黃玹 1855~1910) 책수/규격 1책 (상권)/ 17.2cm×24.4/ 연활자 양장본 * 총 2책(상,하권) 소 장 자 흘러가는 ○ 진사 매천 황현선생의 시문집으로 총 2책(상하) 중 1책(상)이다. 1932년에 연활자 양장본으로 펴냈다. ○ 조선 말기의 순국 지사·시인·문장가. 전남 광양 출생. 구례사람으로 호는 매천(梅泉). 시문에 능하여 1885년 생원 진사시에 장원 급제하였으나 시국의 혼란함을 개탄, 귀향하여 은거하였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자 통분해 절명시 4수를 남기고 자결하였다. 저서로 “매천집”,“매천시집”,“매천야록”,“오하기문”,“동비기략” 등이 ..

全韻玉篇 (전운옥편)

자 료 명 전운옥편 (全韻玉篇) 연대/시기 조선후기/ 병오년/ 1846년 발간/저자 병오 완서신간(1846)/ 기묘 춘방장판(1819) 책수/규격 2책(상,하)/ 19.0cm×28.1/ 목판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세자시강원에서 간행한 기묘(1819)춘방장판(己卯春坊藏板)을 병오(1846)완서신간(完西新刊)으로 펴낸 전운옥편이다. ○ 전운옥편은 한자의 음과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만든 한자사전이다. 한자 아래에 한글로 음을 표시하고 사성의 음을 운을 달았다. 한자의 운을 분류하여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는 운서보다 상세한 뜻을 달았다.

음양오행서

자 료 명 음양오행서 (陰陽五行書) 연대/시기 구한말/ 발간/저자 미상 책수/규격 1책 / 20.0cm×17.5/ 필사본, 수서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음양오행을 필사한 책이다. ○ 음양와 오행을 강조하는 학설. 음양과 오행은 독립적으로 발전했으나, 전국시대 중엽 하나의 사상으로 통합되었다. BC 3세기 전반부터 음양을 두 가지 기로 설명했으며, BC 4세기 초부터 오행의 개념이 나타났다. 그후 오행은 음양과 결합하여 우주에 편재하고 충만한 5가지의 기로 간주되었다. 체계적인 음양오행설을 성립시킨 사람은 제나라의 추연이다. 그는 음양의 기와 오행에서 발생하는 덕의 소식이론으로 사물의 변화를 설명했다. 진한대의 음양오행설은 시령설로 발전되었다. 송대 철학자인 주돈이는 태극이 음양을 낳고 음양이 5행을 낳..

李白 七言 (이백 칠언)

자 료 명 이백 칠언 (李白 七言) 연대/시기 구한말/ 기축년/ 1949년경 발간/저자 / 최일(崔日) 책수/규격 1책/ 19.0cm×18.5/ 필사본, 수서본/ 소책자 소 장 자 흘러가는 ○ 이백의 시를 필사한 시집으로 “삼오칠언(三五七言) ”등 여러편의 칠언절구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 이백(701~762)은 시선(詩仙)으로 일컬어지는 당나라의 시인이다. 당현종 때 한림학사에까지 올랐으나 현종의 실정 이후 정치에 뜻을 잃고 방랑시인이 되었다. 천하를 주유하며 수많은 시를 남겼으며 대부분 《이태백집(李太白集)》에 수록되어 있다.

堯山堂記 (요산당기)

자 료 명 요산당기 (堯山堂記) 연대/시기 근현대/ 임오년/ 1942년 발간/저자 미상 책수/규격 1책/ 21.0cm×24.3/ 필사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요산당기(堯山堂記)를 필사한 저자는 미상이며 책표지에 임오 원월 초구일(壬午元月初九日)이라 쓰여있다. ○ 요산당기는 明代의 蔣一葵가 편찬한 역대 중국의 詩話集이다. 장일규는 明 常州 사람으로 字는 仲舒이며‚ 書室을 堯山堂이라 하였다. 저서로 ≪堯山堂外紀≫‚ ≪堯山堂偶雋≫‚ ≪唐詩選≫이 있다. 본책 ≪堯山堂記≫는 ≪外紀≫와 ≪偶雋≫을 합한 것이다. 萬曆 연간에 중국에서 간행된 ≪堯山堂外紀≫에는 蔣一葵의 自序(1598년)와 張大光의 序(1606년)가 있는데‚ 현재 미국국회도서관에 전한다. 규장각본은 조선후기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李朝先系 (이조선계)

자 료 명 이조선계 (李朝先系) 연대/시기 근현대/ 일제투쟁기 대정15년/ 1926년 발간/저자 미상 책수/규격 1책 / 15.6cm×22.6/ 노루지 연활자본 /소책자 소 장 자 흘러가는 ○ 조선왕가 계보도로 일제투쟁기인 대정15년(1926)에 소책자로 발간된 이조선계(이조선계)로 목조대왕 이안사(李安社)의 증조부 대장군 이용부(李勇夫)에서부터 영친왕 이은(英親王 李垠)까지의 세계를 세세히 기록하여 발간한 책자이다.

전주이씨효령대군 밀산부수파 가승 (全州李氏孝寧大君 密山副守派 家乘)

자 료 명 전주이씨효령대군 밀산부수파 가승 (全州李氏孝寧大君 密山副守派 家乘) 연대/시기 조선후기/ 상지3년/ 1779년 발간/저자 전주이씨 효령대군 밀산부수파(密山副守派) 책수/규격 1책/ 25.0cm×30.5/ 필사초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전주이씨 효령대군 밀산부수파 가승이다. 선원속보 서문은 규장각 제학 남한수어사 서명응(徐命膺1716~1787)이 상지3년(1779)에 썼다. ○ 앞장에 서문과 선원선계, 선원속보에는 효령대군, 서원군, 청거수, 밀산부수 신손(信孫) 이하 가승을 기록하였다.

活溪集/東林遺稿 附 (활계집/동림유고 부)

자 료 명 활계집/ 동림유고 부 (活溪集/東林遺稿 附) 연대/시기 조선/ 1822년 발간/저자 / 활계 이대유, 동림 이이순 책수/규격 전2권 1책 단본/ 20.9cm×31.7/ 철 활자본(방정리자체) 소 장 자 흘러가는 ○ 활계 이대유(活溪 李大㕀)의 문집으로 1657년 이이근이 서문을 쓰고, 부록에 활계의 자 이이근의 동림유고가 실려있다. 1822년 송치규가 발문을 썼다. 권말에 경주이씨 세계가 실려있다. ○활계 이대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인(景引), 호는 활계(活溪). 아버지는 생원 이종윤(李倧胤)이며, 어머니는 창원정씨(昌原丁氏)로 정담지(丁燂之)의 딸이다. 1570년(선조 3) 생원시에 합격하고 성혼(成渾)에 의하여 사옹원참봉에 천거되었으나, 얼마 뒤 어머니의 질병으로 사직하였다.159..

寧川 李先生行狀 (영천 이선생행장)

자 료 명 영천 이선생행장 (寧川 李先生行狀) 연대/시기 조선/ 조선후기 발간/저자 / 정인지 책수/규격 1책 / 18.5cm×27.1/ 수서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고려후기 감찰대부, 문하시중을 지냈던 영천이씨(寧川李氏)의 시조 이능간(李凌幹)의 행장과 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현계서원(현주서원)에 봉향된 만헌 정염(晩軒 丁焰)의 사당 건립과 봉향일에 타 현인들과 합향하는 일을 건의한 통문(通文)이 정서된 책이다. ○ 이선생 행장은 대사성 정인지(大司成 鄭麟趾)가 찬(撰)하였다. 영조28년(1752)에 간행된 남원 용성지(龍城誌)의 인물(人物)조에 게재된 행장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 ○ 통문은 신사년(辛巳年)에 사문 이태재(李泰濟)등 백여인(百餘人)이 만헌 정염선생 사당 건립에 관한 내용을, 임오년(..

敬通文 (경통문)

자 료 명 경통문 (敬通文) 연대/시기 근현대/ 단기4280/ 1947년 발간/저자 건산대학기성회/ 건산대학기성회 책수/규격 1책 / 12.4cm×18.4/ 한지 활자본 소책자 소 장 자 흘러가는 ○ 경통문(敬通文)은 1947년 건산대학기성회에서 발간한 책으로 내용은 문안과 발기인, 이승만대통령의 건산대학창립찬사, 건산대학기성회규약, 임원명부가 실려있다. ○ 1947년 해방후 전주이씨종중에서 건산대학기성회를 조직하여 전국 각도의 종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전개하고 전주이씨발상지인 전주시 소재 건지산자락에 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경통문을 만든 책자이다.

靜庵文集 (정암문집)

자 료 명 정암문집 (靜庵文集) 연대/시기 조선전기/ 숭정병자년/ 1636년 초간간행본 발간/저자 / 정암 조광조(靜庵 趙光祖) 책수/규격 6~10권 1책(하권)/ 19.2cm×28.2/ 목판본 *총10권 2책(상,하) 소 장 자 흘러가는 ○ 정암 조광조의 문집으로 10권 2책 중 2책(6~10권)이다. 첫 장에 장서인이 찍혀있으며, 책 말미에 숭정8년 을해년(인조13,1635)11월 팔계 정온(八溪 鄭蘊)의 발문과 숭정병자년(인조14,1636)에 안동 김상헌(安東 金尙憲)의 발문이 쓰여있다. 정암의 문집은 1681년 남원 영본과 1685년 대구 호본, 1892년 능주본이 간행되었고 본 문집은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최고본으로 추정된다. ○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효직(孝直), 호는 정암(靜庵)이..

朴孝娘實記 (박효랑실기)

자 료 명 박효랑실기 (朴孝娘實記) 연대/시기 조선후기/ 병자년/ 1936년 발간/저자 / 박한진 책수/규격 2책(1~2권)/ 18.0cm×25.6/ 노루지 석판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박효랑실기는 을해년(1935)에 윤석희(尹錫熙)의 발문과 병자년(1936)에 박한진(朴漢鎭)과 을해년(1935)에 문상진(文商晉)이 근서하여 2권 2책으로 간행되었다. ○ 조선조에 경북 성주군 신곡면(현, 김천시 감천면 도평동) 전해 내려오는 죽산박씨와 순천박씨 두 성씨간의 산송(山訟)에 따른 비화를 역어 쓴 죽산박씨 두 효녀(문랑,효랑)의 이야기다. ○1712년(숙종 38년) 앳된 얼굴의 선비가 왕의 행차를 가로막고 아비의 원수를 갚아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뜻밖에도 그 선비는 열일곱살의 처녀. 박효랑이라는 이 처녀는 ..

松沙集 (송사집)

자 료 명 松沙集(송사집) 연대/시기 조선후기/ 1931년 발간/저자 / 송사 기우만 책수/규격 1책 45~46권(行狀)/ 초간본, 석인본 * 총 25책, 부록1책 소 장 자 흘러가는 ○ 송사집은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한말 의병장인 송사 기우만(松沙 奇宇萬 1846~1916)의 문집으로 권지45~46 행장(行狀)을 기록한 1책으로 1931년 초간본이다. ○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회일(會一), 호는 송사(松沙). 할아버지는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이다. ○ 기우만(奇宇萬)[1846~1916]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남에서 이름 높은 유학자였던 기정진의 뒤를 이어 문유(文儒)로 추대되었다. 1881년(고종 18)에 김평묵(金平默), 이건창(李建昌) 등과 ..

湖南院宇錄 (호남원우록)

자 료 명 호남원우록 (湖南院宇錄) 연대/시기 근현대/ 단기4293년/ 1960년 발간/저자 나주향교/ 책수/규격 1책 단행본/ 21.8cm×32.0/ 연활자본 소 장 자 흘러가는 ○ 나주향교에서 1960년 간행한 호남지역 서원총람으로 대성전에 모셔진 문묘 배향 성인들과 각 지역별 서원에 봉향된 인물들의 약력을 모아 간행한 책자이다. 서문은 완산인 이상의, 나주인 오대선이 쓰고 발문은 전의인 이교채와 나주인 라도수가 썼다.

湖南縉紳錄 (호남진신록)

자 료 명 호남진신록 (湖南縉紳錄) 연대/시기 근현대/ 1959년 발간/저자 /기우채 책수/규격 1책 (1~3권) 단행본 석판본/ 19.0cm×28.3 소 장 자 흘러가는 ○ 호남진신록은 1959년 기우채가 3권 1책으로 간행하였다. 서문은 변동엽과 기우채가 썼으며, 발문은 이재근이 썼다. 신라시대부터 조선고종황제조 까지 관직에 진출한자와 유생들과 현덕한 부녀자들을 싣고 있다.